여기 님들 글들을 다 살펴보니...
다들.....오빠...형님...이라... 부르시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라고 부르던 저는...은근... 서러움이....
오빠라고 부르기엔...너무...뭐해서리......
또 세월의 매력이 너무나도 넘쳐나는 분이라...
왜 있잖아요... 제가 사랑하는...김윤석...아저씨 처럼. 세월의 매력....
그래서... 그럼 삼촌이라고 부를까? 하다가 에이 아저씨랑 뭐가 달라..ㅠㅠㅠ
아찌? 는 너무...오글....거려서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헷.......^^히...
(제 애교는... 급이 다른 애교라서요.흠. 아찌 하고 다니지 않는다구요..흥.)--------애교를 하기는 한가? ㅋㅋㅋ
그러탐..오라버니???
그런데 그건 오빠들한테 부치는 애칭이라......에잇 오빠랑 다를께 없잔어! 하구...
그래서...
개발했습니다.
예예.... 상아가 애칭 개발에 나섰씁죠.
모든 애칭들을 다 뒤지고 뒤져 이리저리 부쳐봤읍니다.
아저빠, 오저씨, 오라저씨, 오촌, 삼빠, 삼라저씨, 삼저씨, 삼저빠, 아저촌... 오라촌...
별의 별 것들을 만들어보다가...
허엇??!! 이거다!!!
한게...
바. 로 .
뚜둥.
아저라버니~~~~~~!!!!!!!!
감격의 눈물을...헤헷 잘 지은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흐뭇흐뭇....
문세 아저라버니도 맘에 드셨기를..하면서...저는...
행복의 미소를...
짓고...있어요...
PS : ㅎㅎㅎㅎ
상아올림
아~~~~~~~~~주 복잡하네요.^^
저도...같이
행복의 미소 지어 줄께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