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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7.10 20:28 조회수 1562

이제 상경한지 어언 3일째에 접어들었어요~^^

 

첫날 무지막지한 비로 맞이해주던 하늘이... 여전히 갤 생각은 않고, 비만 여전히 뿌리고~~~~~ ㅠㅠ

 

2달동안교육이 목적이긴 하지만, 일주일 내내 교육받는건 아니라서

여기저기 구경다닐 생각에 큰 꿈 안고 올라왔건만...

날씨가 이러니 원~~~~~ 당최~~~~ 꿈을 펼칠 수가 없어요..ㅠㅠ

 

오늘은 교육받으러 구로로~넘어가는 쟈철 안에서 문세오라번의 트윗에 올라온 반가운 글에

리트윗 다 하고~~~~ 교육 열심히 받고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마굿간 접속했네요~^^;;

 

이번주 토욜 벙개에 참석할까 말까..

어제 밤부터 무수히 고민 중에 있어요..ㅠㅠ

어쩌면 좋죠 ?

 

아직 상경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익숙치 않은 지리 감각으로 인해서 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가...

벙개벙개~ 이런 기회가 아니면 뵙기 쉽지 않은 마굿간 식구들과 조우하고 싶기도 하고... 음...

소심하고 어색한 이런 새내기... 어쩜 좋아요??ㅋㅋ

 

 

  • profile
    샤방곰탱이 2013.07.10 20:31
    당근 토욜에 가야죠! 경민씨를 위한 자리일지도~~~^^
    겁내지말구 발만 담그려하면 마굿간가족들이 그 발~푹 잡아당겨 주실거에여.
    그자리 가면 좋겠네여. 난 의정부로 뛰어야해서 ㅠㅠ
  • ?
    쏭쏭이 2013.07.11 09:55
    정말걱정이예요ㅋ전어디에빠지면훅빠지는스퇄이라~~
    울산을안간다고하거나...내려갔다가서울벙개에매번참석할려고하다가코피쏟을지도몰라요~~^^
  • profile
    샤방곰탱이 2013.07.10 21:35
    토욜은 못봐도 설에 있을 많은 시간있자나여.
    그동안 벙개 또 있지않겠어여? ㅎㅎ.
    아님 경민씨가 훅~~~부를수도 있구여.
    아마 엄청나게 잼날거에여. 울산안간다고 할지도 몰라여 ^^
  • ?
    쏭쏭이 2013.07.10 20:45
    푸욱~잡아당겨주실까요??ㅋ
    아~~~~흑흑흑...어릴때는 처음 가는 자리도 덥석덥석 잘 다녔는데...
    요즘엔 점점 처음 가는 자리에 많이 어색해져요..ㅠㅠ
    그날 의정부 가셔서.. 저 벙개 가도 못 뵙는거에요 ?? 아 아쉬워요..ㅠㅠ
  • ?
    펜던트 [펜던트] 2013.07.10 20:33
    물거나 해치지 않아요~ㅎㅎ
    토욜 저녁 신촌거리를 누비는 겁니다!!!^^
  • ?
    쏭쏭이 2013.07.10 20:46
    물거나 해친다면 저도 정당방위로다가 같이 물거나 해칠 수 있는데..ㅠ
    신촌~~~~음...벙개 가시죠??ㅋ
    저 가면 모른척 하시기 없기예요~~
    아.. 너무 어색할꺼 같아요.. 저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서요..ㅠ 고민백만개예요..ㅠ
  • profile
    10년만에~ 2013.07.10 20:59
    서울을 상경했을때는 꿈과 미래를 품었지만
    마굿간은 당신의 꿈과 미래를 이루게 해줄겁니다.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profile
    camilla 2013.07.10 21:23
    역쉬~벙주님!!!화니오퐈~~~~
  • ?
    쏭쏭이 2013.07.11 09:47
    아하하하~^^ 그럼수줍지만..벙개에참석해야겠어요~^^ ㅋ
    벙개참석댓글달러갑니다요~~^^
  • profile
    camilla 2013.07.10 21:24
    지방에 계시다면 설 벙개오시기 어렵잖아요...
    이 기회를 잡아 벙개의 즐거움을 함께 해보아요~^^
  • ?
    가을소녀 2013.07.10 22:54
    벙개의 즐거움 부럽다~ 함께 하고픈 1인. 현실은 불가능~^^
  • ?
    쏭쏭이 2013.07.11 09:48
    네~아무래도지방은벙개뿐아니라문화생활이...힘든거같아요~^^
    용기내서설벙개에한번참석해볼까해요~^^ㅋㅋ잘부탁드려요~~
  • ?
    오지랖 2013.07.10 23:17
    경민님을 환영하기 위한 벙개 같은데요?
    울산 내려 가면 여간해서는 벙개쳐도 못 올라오잖아요.
    그러니 쑥스러워 말고 참석하시길..
    누가 알아요?
    교주님 강림하실지...
  • ?
    쏭쏭이 2013.07.11 09:51
    허걱ㅋ교주님이라하시면문세오라버늬??ㅇ.ㅇ
    만약그렇다면..가문의영광이죠~^^
    갑자기...긴장이~~벙개한번다녀오면..계속서울벙개오는거아닌가모르겠어요ㅋㅋ
    설레요~~^^
  • ?
    ngjade 2013.07.10 23:27
    토요일 벙개도 참석하시고‥
    시간되실땐 덕수궁옆 이영훈 작곡가님 노래비도 둘러보시고‥
    자유로울때 누리시는겁니다!
  • ?
    쏭쏭이 2013.07.11 09:52
    넹ㅋ안그래두덕수궁돌담길이랑이영훈작곡가님노래비랑다둘러보려구요~~^^
    광화문,정동길 등등등...문세오라버늬노래가사에담긴곳은다찾아다녀볼까해요ㅋ
  • ?
    귀여운도깨비 2013.07.11 00:44
    기냥..
    고민만 하세요.ㅎ
    무수히 고민하다가는 "머리카락"다 빠진 답니다.^^
  • ?
    쏭쏭이 2013.07.11 09:54
    이틀고민하는사이에...머리가벌써빠진거같아요ㅠ
    고민하다가...정이넘치는마굿간분들덕분에수줍지만벙개에참석해보려합니다~^^
  • ?
    대발 2013.07.11 12:23
    서울에서 생활하면 고향이 울산인 서울 뇨자인거라고 봅니다~

    첫 발걸음은 설렘 반, 어색함 반이지만,

    두번째 발걸음은 첫 번째 어색함의 반이 또 설렘이 되며,

    세번째 발걸음은 두번째의 반이 또 설렘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어색함은 보이지 않고,

    가족이 되어 있으실껄요?^^



    오버히트 된 관계루다가 금번 벙개는 못 뵙겠지만,
    흥이 넘치는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반을 덜고 오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울산이 고향인 서울 뇨자~ 박경민님~^^


    from 대충이 고향인 서울 남이...
  • ?
    쏭쏭이 2013.07.11 20:04
    두달만 울산이 고향인 서울뇨자예요~~ㅋㅋㅋㅋ
    벙개에서 못뵙는게 너무 아쉽지만... 흥이 넘치는 분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와서
    벙개 매번 참석하려고 코피터질지도 몰라요..ㅠㅠ
    수줍게 가서 즐겁게 놀다올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돠~^^
  • ?
    한우리 2013.07.11 13:01
    그대에게 필요한 건 용기!
  • ?
    쏭쏭이 2013.07.11 20:04
    용기가 필요해요~~ ^^
    저한테 용기 좀 주세요~ ㅠㅠ
  • ?
    민포비 2013.07.11 16:07
    가보세요~~~ 조금만 용기내면 앞으로가 쭈욱~~ 즐거울거에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못간다는... 저는 이미 선약이... 아흐흑~~
  • ?
    쏭쏭이 2013.07.11 20:05
    앞으로 쭈욱 즐거울꺼라는 말에 공감 100%예요^^
    휴우~~ 용기라는 놈들이 어디로 다 숨어버린건지..ㅠㅠ
    헤헤~ 그래도 용기를 쥐어짜서 이번 벙개 가서 즐겁게 어울려보려구요~~^^
    이번 벙개 못 오셔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 ?
    펜던트 [펜던트] 2013.07.11 20:47
    토욜 신촌에서 뵙겠습니다!!! 벌써 씐납니다!!!ㅎㅎ
  • ?
    쏭쏭이 2013.07.11 21:22
    저를 잘 부탁드려요~~^^
    저 첨엔 쑥스러워서 좀 조용할지도 몰라요..ㅋㅋ
    근데 저 원래는 엄청 시끄럽고 활달한 경상도 아가씌니깐..ㅋㅋ
    곧 적응할께용~~^^ ㅋㅋ
    토욜날 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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