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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7.29 02:42 조회수 1588

지금쯤...

꿈나라로 가야할 시간인데 초저녁에 살짝 졸았더니

지금은 아~~~~~~~~~~~~~~~~~~~주 말똥말똥 하네요.^^

 

2013년 7월27일...

비오는 토요일 저녁

우린 돌돌이와 돈순이에서 만나드럤죠.^^

 

이번 벙개에도 따근따끈한 새내기님들의 등장으로  넘 나도 즐거웠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새내기님들중에는 가입한지 수년되시는 분들도 계셨고.ㅎ

집에 가시면서 진작에 나올걸 하고 후회하시는 분도 계셨지요..ㅋ

우리가 이렇게도 급친할수 있는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만나서?일거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쬐금은 잠잠해진 온라인에 새내기님들의 글들도 엄청 많이 올라와서 잼난글도 읽고 많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밝고 활달한 순미...

너무나도 얌전한 수정...

아주 얌전한 진희...

젊잖은 숙주..

인상좋은 순례...

울집 옆동네에 사는 경림...

분명 새내기 맞는데 헌내기가 다된것 같은 지현이...

적응 잘하고 있는 상희...

다들 싹싹하고 애교 덩어리 동생님들^^

모두들..만나서 대박..방가웠습니다.^^*^^

혹시 새내기님들중 이름 빠지신분 계시면 손드세요.ㅎ삐치지 마시고요.ㅎ

 

그리고..깜짝 등장해주신 문세오빠님.훈남종원군....

행복한시간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꾸벅...

 

또 ..또..그담은 생략하겠습니다.ㅎㅎㅎ

하지만~~~~~~~멀리서온 나나코언니와 간만에 만난 윤연숙언니.

넘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헌내기.중간내기,ㅋ

언니.오빠들..ㅎㅎㅎ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사랑하고 노력 대빵 많이 하겠습니다.^^

 

이상은 아주 짧은 후기였고요.^^

 담을...기약하며

모두들 행복하게 잘~~~알 사시고요.

도꺠비는이만 꿈나라로 가겠습니다.ㅎㅋ

근데 문제는 졸립지가 않네요.ㅎㅎㅎ

  • ?
    sang76 2013.07.29 02:56
    언니 안주무세요^^첨 가입후 언니 따뜻한 댓글과...친절한 쪽지..역사적인날 형부와 제옆자리앉으셨던..언니와의 인연은 운명?ㅎㅎ
    너무감사드려요...이름도 다 외우시고 불러주시며 다 챙겨주시는 따뜻한맘..진정 헌내기 일인이세요^^오래 함께해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35
    ㅎㅎ
    우리의 인연은 운명.ㅋㅋ
    걱정 쬐끔 하더니 적응 짱 잘하던데.ㅎㅎ
    앞으로도 쭈욱...마굿간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셈.^^
  • ?
    쏭쏭이 2013.07.29 05:26
    우와...첫번째벙개가정말즐거웠던추억으로남아있는데...
    이번벙개도꼭참석하고싶었는데..힝ㅠ
    언뉘~담에또뵐수있겠죠?^^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36
    담에..또..볼날을 기약하며.^^
    앞으로도 쭈욱...
    마굿간 안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셈.^^
  • profile
    유쾌한웃음 2013.07.29 09:05
    언니~~
    어제 자상하신 형부랑 언니 보기 좋았습니다.
    어제 제가 너~~~무 활달해서 죄송했습니다요.ㅎㅎ
    다음엔 좀 덜 활달하도록 ...ㅋ
    다정한 눈빛 보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39
    솔직.담백.활달.
    담엔.더~~~~~~~~활달하도록.^^
    앞으로도 쭈욱 마굿간 안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삼^^
  • ?
    대발 2013.07.29 09:43
    좋은 모습을 드러내고 공유하니 분위기가 한결...^^

    음...그 사진은 잔잔한 무언가 있어요 분명^^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44
    대발이 글 두줄에 또 맘이 짠해져서
    눈물 나오려해.^^
  • ?
    옥겅쥬 2013.07.29 09:54
    너무 좋았던 시간 이였을거 같아여~ 부럽네여 ~^^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41
    기회되면
    담엔 꼬옥 함께 해요.^^
  • profile
    코만타 2013.07.29 10:04
    언니!! 마굿간은 보면 볼수록 블랙홀이네요...그 이유가 언니처럼 묵묵히 자리지켜주시는 선배님들께서 계셔서 인것같아요..한쪽에 조용히 있던 저의 이름을 따뜻히 불러주실땐 정말 가슴속에 감동의 회오리가 쳤답니다...ㅎ 감사해요..^^거의 주무시질 못한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51
    우와...
    드뎌 예쁜 프로필 사진 올라왔네.^^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만나서 많이 반가웠고
    앞으로도 쭈욱 마굿간안에서 행복하삼.^^
  • ?
    허브향기 2013.07.29 10:06
    언니 그날벙개 너~무너무 잼있었어요^^ 사실 전날 몸이안좋왔는데..
    끝나고 집에와서 아픈것이 싹~~~^^ 역시 새내기들 위력 넘 이쁜이들^^^^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45
    다행이여.^^
    잘~~~~~~~~~~지내다 좋은날 또 봐.^^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10:11
    조용히 뒤에서 챙겨주시는 모습에 완전, 감동했어요..새내기들을 배려해주는 모습..
    어찌, 고마운마음을 느끼지 못하겠어요^^
    배려해주시는 마음, 꼭 '따라쟁이' 될게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47
    ㅎㅎㅎ
    옆동네 살아서 엄청나게 반가웠다는 사실을
    그대도 알아주길.^^물론 알겠지만.ㅋㅋ
  • ?
    떵향기 2013.07.29 10:59
    따스함이 좋은 하루~~~~^^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48
    오래간만에 봐서 엄청나게 반가웠다는 사실을 그대는 알까요??ㅎㅎ
    알쥐??ㅋ
  • ?
    순수 2013.07.29 11:34
    언니가 나열한 새내기들의 공통점 - 신환(새로운 환자)ㅎ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6:59
    약도 없는데 ...ㅎ
    대한민국 여기저기서 신환님들 앓는 소리에
    맘~~~~~~~~~~~이 짠합니다.^^
  • profile
    camilla 2013.07.29 15:28
    언니,,신환이 많아야 좋은거죠~ㅋ
  • ?
    귀여운도깨비 2013.07.30 00:16
    구환^^신환^^
    앞으로 우린 구환인거여.ㅎ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3.07.29 21:18
    그럼..우린 구환..
    사람이름같다는..ㅎㅎㅎ
  • ?
    지욘 2013.07.29 15:17
    언니도 최고! 철이 오빠도 최고!^^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13
    지연아~~~
    고개 숙이고 계산하느라.ㅎㅎ
    수고 많이 헀어.^^짝짝
  • profile
    camilla 2013.07.29 15:27
    언니,,그 날 넘 열씸히 고기 꾸우시던데... 손목은 괘안??^^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15
    ㅎㅎㅎ
    손목은 완쾌.^^
    걱정해줘서 감사.^^
  • ?
    펜던트 [펜던트] 2013.07.29 17:14
    언뉘~아직까진 새내기로 잘~대해주세용ㅜㅜ
    다 저보고 헌내기ㅜㅜ
    새내기로 아직 싸랑받고 싶어효~사랑을 주세용~^^♡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17:54
    옙....
    앞으로는 두배로 싸랑을 듬뿍 줄께요.ㅎㅎㅎ^^
    앞으로도 마굿간 안에서 쭈욱 행복하삼.^^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3.07.29 21:38
    언니.행복한 시간 보내신게..글에서 팍팍느껴지네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23:16
    언젠가도 아쉬웠던 순간이 있었던 기억이...
    담엔~~~꼬옥 함께 하기로.^^
  • profile
    볼탱이 2013.07.29 21:46
    영광의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게
    제 인생의 큰오점이 되었어여ㅠㅠ
    손목관리 잘하세여~언니^^
    마굿간에 오는 모든이에게
    늘~힘 실어주시는 그손ㅎㅎ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23:20
    제 인생의 큰오점이 되었어여ㅠㅠ
    이.....한줄에 맘이 짠합니다.^^
    앞으로
    다른것은 못해도 손목관리는 열심히 할께.ㅎㅎㅎ
  • ?
    jinazzang 2013.07.29 22:33
    인터넷에서 처럼....

    벙개 자리에서도 열심히 섬겨 주셨나보네요 *^^*

    손목 조심하셔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29 23:22
    담엔
    꼬옥 함께해요.^^
    도꺠비가 다른것은 못해도 손은 꼭 잡아 드립니다.^^ㅎㅋ
  • ?
    티라미슈 2013.07.30 07:36
    언니~좋았겠어요~^^
    언니가 느낀 행복..
    나두 느끼고 싶어용~~ㅎ
  • ?
    귀여운도깨비 2013.07.30 10:30
    ㅎㅎㅎ
    담엔 같이 두배로 행복합시다.^^
  • ?
    환이정이 2013.07.30 09:02
    처음 가입때 댓글도 달아주시고 그날은 이름도 기억하고 죽통주도 손수따라주시고
    넘넘 감사했어요.효녀딸래미 덕분에 얘기 많이 나누고 오지못해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형부랑 두분이 모임에 같이 다니시는거 완전 부러워요.나중에 비법 좀 알려주세요.^^
  • ?
    환이정이 2013.07.30 13:28
    희정이가 이 글 보면 자기맘 알아주는것 같아서 좋아하겠는데요.
    역시 딸을 키우셨다니 맘을 잘 아시네요.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요즘 사춘기라 무지 까칠 하거든요.
    형부가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가져주시니 효녀딸이 기분은 좋았나봐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30 10:37
    나두 만나서 반가웠고^^
    엄마 쫓아서 나오기 힘들었을수도 있는 자리였는데.ㅋ
    따라온 딸래미...효녀로 인정합니다.^^도장 삼백개.^^
  • ?
    두살 2013.07.30 09:49
    좀 늦게 간 새내기입니다.
    언니~~~ 저두 기억해 주세용^^

    좀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언니의 오빠생각하시는 마음 들으며
    그 마음 닮고 싶은 일인입니다^^
  • ?
    두살 2013.07.30 15:46
    감사합니다.^^
    언니~~ 히히(너무 좋아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30 10:39
    아~~~연미가 빠졌구만요.^^ㅋ
    당근 기억나죠잉.ㅎ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귀요미인데.^^
  • ?
    JINY 2013.07.30 13:23
    그동안의 벙개불참을 정모한방으로 화끈하게 갚을려고 했건만...
    항상 회원님들에게 따뜻한 글 달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어요~
    온라인으로 눈도장을 많이 찍었는데, 허락해주신다면 "유숙언니" 라고
    감히 부르고 싶어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30 14:32
    담번에 시간 나시면 꼬옥 함께 해요.^^
    글고 제가 맘은 10대 소녀인데 나이는...쩝쩝.
    그니까...새내기님들이 언니라 자동적으로 부른답니다.헤헤
    저도 동생이 또 생기면 기분 좋구요.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맘에 안드시면 "야"이 도꺠비야 이렇게 부르셔도 되요.^^ㅋ
  • ?
    ngjade 2013.07.30 21:04
    돌돌이와 돈순이 모임이 한참일시간 저희 가족은
    7번 국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정을 하루 늦춰보려했으나‥
    신랑이 세운 계획상 어쩔 수 없었지요ㅠ_ㅠ
    휴가 마지막날 마굿간에 들렸습니다
    중간에 생생한 후기 읽고 너~~~무 부러워 배아플까봐요
    역시나‥
    아름다운 시간이였네요
    좋은 시간 반갑게 뵈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30 21:32
    돌돌이와돈순이 오는 것도 좋겠지만.ㅎ
    7번 국도 여행...떠나는 것이 더 좋죠.ㅋ
    만날 기회는 쭈욱 있을거 같으니까 너~~~~~~~~~~~무 부러워 하지말고
    잘...지내다 좋은 시간에 반갑게 만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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