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꿈나라로 가야할 시간인데 초저녁에 살짝 졸았더니
지금은 아~~~~~~~~~~~~~~~~~~~주 말똥말똥 하네요.^^
2013년 7월27일...
비오는 토요일 저녁
우린 돌돌이와 돈순이에서 만나드럤죠.^^
이번 벙개에도 따근따끈한 새내기님들의 등장으로 넘 나도 즐거웠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새내기님들중에는 가입한지 수년되시는 분들도 계셨고.ㅎ
집에 가시면서 진작에 나올걸 하고 후회하시는 분도 계셨지요..ㅋ
우리가 이렇게도 급친할수 있는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만나서?일거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쬐금은 잠잠해진 온라인에 새내기님들의 글들도 엄청 많이 올라와서 잼난글도 읽고 많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밝고 활달한 순미...
너무나도 얌전한 수정...
아주 얌전한 진희...
젊잖은 숙주..
인상좋은 순례...
울집 옆동네에 사는 경림...
분명 새내기 맞는데 헌내기가 다된것 같은 지현이...
적응 잘하고 있는 상희...
다들 싹싹하고 애교 덩어리 동생님들^^
모두들..만나서 대박..방가웠습니다.^^*^^
혹시 새내기님들중 이름 빠지신분 계시면 손드세요.ㅎ삐치지 마시고요.ㅎ
그리고..깜짝 등장해주신 문세오빠님.훈남종원군....
행복한시간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꾸벅...
또 ..또..그담은 생략하겠습니다.ㅎㅎㅎ
하지만~~~~~~~멀리서온 나나코언니와 간만에 만난 윤연숙언니.
넘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헌내기.중간내기,ㅋ
언니.오빠들..ㅎㅎㅎ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사랑하고 노력 대빵 많이 하겠습니다.^^
이상은 아주 짧은 후기였고요.^^
담을...기약하며
모두들 행복하게 잘~~~알 사시고요.
도꺠비는이만 꿈나라로 가겠습니다.ㅎㅋ
근데 문제는 졸립지가 않네요.ㅎㅎㅎ
너무감사드려요...이름도 다 외우시고 불러주시며 다 챙겨주시는 따뜻한맘..진정 헌내기 일인이세요^^오래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