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살아남기위해 우리 참 애 썼잖아요. 그죠?
저 역시 살려고 집 밖으로 잘 안나갔어요. ^^
마음이 늙고 있는것 같아 걱정이예요.
내 년에 오라버니께서 회춘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현근이 4개월만 데리고 살아주셨으면 좋겠구요.
8월 24일 공익 가서 1학기만 서울살면되는데
6과목중에 한과목이 망해서 기숙사 쫒겨나게 생겼어요.
모두 A+ A0 받았는데 한 과목을....(이 놈이 대학가서도 공부를 편식하네요. 지가 수강신청했으면서...)
4개월짜리 방을 구하려니 막막합니다.
현근이보고 학교 그만 다니라고 그랬네요.
서울 방 값 참 무지막지합니다.
당근~*
새해에두..
더욱더 재미지고 즐겁구 행복하게 살고
무사히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