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뒤에도 23살인 학교가는소녀 김주경입니다!
지금 저는 엄마회사에 와서 컴퓨터로 글을 쓰고있는데요~~
마굿간에들어오니 서울.전주.부산.경산 2015 콘서트 ㅠㅠㅠ
바로 엄마한테 달려가서 정말 심각하게
"엄마 경주에서 부산이가깝나 경산이 가깝나..?"
엄마역시또한 제 눈치를 알아체시곤
"왜? 이문세 콘서트 하나..?"
네. 그렇습니다 저희 모녀는 같은 가수 팬입니다.
엄마가 티켓 판매하면 경산에 댈꼬간다네요~~~~
이게 얼마만인지...
정말 2011년 당시저는 9살 초등학생 2학년때 엄마따라 가고
4년동안 계속 이문세콘서트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제가 갑니다. 여러분 ㅠㅠㅠㅠㅠㅠ
우리 다함께 콘서트 한마음으로 즐깁시다~~~
경산 이문세 콘서트에서 뵈요~~
5월달인데.. 왜이리 설레고 떨리는지..ㅎ
주경칭구
넘~좋겠네요^^
그때까지 엄니말씀 잘듣고 이쁜딸되기야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