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입학을 한것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에서 제일 높은 학년이 됬네요~
제가 저번 글에 제 소개를
10년뒤에도 23살인 학교가는 소녀입니다!
이랬더니 엄마가 젊은거 자랑한다고 재수없대요 ㅋㅋ
그래서 인삿말을 바꿨어요 ㅎㅎㅎ
사실 오늘 제 생일이에요!!ㅎㅎ (뜬금자랑)
그래서 자랑도 할겸..ㅎㅎ
어제 자고 눈떠보니 제 SNS에 여러명의
후배들,친구들,선배들이 생일 축하한다고
몇마디 해주는데 그게 얼마나 감동인지..ㅠㅠㅠ
자다가 일어나 생일축하한다는 댓글이
여러개 달려있는것이 이렇게 좋은건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일 거에요 ..ㅎㅎ (아마? 그럴껄요 ?! 아님말고..ㅎ)
생~*추카혀요^^
신나게 먹구~놀구
아주아주~재미지고 즐겁게 잘지내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