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저는 좀 아쉽습니다. 모든 리메이크곡이 90%는 원곡이 좋다고는 하지만, 형님은 다르겠지...하고...그러나, 이번에는 모두 새로운 곡도 아니고 이전 빅히트한 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르신 곡인데 웬지 어색하고 노래가 그다지 감동이 오지않고 형님의 힘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목소리를 활용하지 않은 음악인 것 같아요? 어제 처음으로 차를 타고가다가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첫곡으로 "알수없는 인생"이 나오더라구요....난생처음으로 형님곡을 듣다가 파워를 눌렀습니다. 껐습니다. 다른 청취자들인 들으면 어 왜이러지 이문세님이....할것같아 미안한 맘이 들었습니다. 이런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저만의 느낌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차라리 시간이 더디더라고 나중에 새로운 앨범을 내신 것이 더 좋았을텐데....우린 기다릴 수 있었는데..... 그래도 형님을 존경하고 형님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녀의 웃음소리뿐"과 "슬픈 사랑의 노래" 같은 명곡이 다시 나오길 기다리면서............죄송합니다....
축하드려요^^ 새로운 앨범의 노래를 처음 듣는 사람들보다~ 그동안 비밥을 열렬히 시청한 저희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앨범이 될듯해요. 방송을 통해 감질나게 들었던ㅎ 오빠의 새롭게 탄생한 곡들을 이제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으니까요. 감사해요~^^ 오빠와 저희에게 모두 소중한 이번 앨범이 몇 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듣고 싶은 곡들이 되리라 믿어요.
아주~~~~~~~~~~~~좋습니다.
새 앨법은 폭발적인것 같습니다.^*^
교보문고에 새앨범~~문의 전화 폭주 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