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기다렸던 공연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아직까지 못헤어나고 잠못이루다 몇자 적어봅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문세오빠가 나오셔서
"저~ 많이 걱정하셨죠?? 그 한마디에 눈물이..
건제함에, 건강하심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양옆에 사람들은 첫공연 같았는데,,
어찌나 제가 흔들어대싸서 그런지..
어느새 제자리가 넓어져있더라구요..ㅋㅋㅋ
공연날 출장가준 신랑덕분에 자유부인 할수 있었던 하루였고,,,
또 12시가 지나도 변신이 안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안 하루이기도 했네요..ㅋㅋㅋ
모두에게도 행복했던 하루였겠죠?? 굿잠하세용~~^^
최고의 공연에
함께 했었다는것이
또 하나의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