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럴때 있잖아요~
누군가에게 얘기는 하고싶은데,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고...
누가 알아주기보다는 그저 넋두리로 말하고 싶을때~
몇 년 전에 한번 건의를 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요.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로롭게 글을 쓰는 공간이지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준비를 해야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글의 목적, 의도...
그냥 그런것 없이 맘 편하게 말하고 싶은 공간이 있었으면 해요~
'질문 건의방'에 써야 할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어디까지나 자유게시판이니까~~~
내 맘이여요~~~ ㅋㅋㅋ
한 번쯤 고려해보세요.
제가 가끔 올리는 제 딸에 대한 얘기는 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여기라고 생각해서 쓰는거거든요.
하지만, 저도 어쩌다 한 번은 그냥 넋두리를 하고싶을 때가 있답니다.
정말 두서없는 얘기지만~
정철아~ 고생많다~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운영진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하지만, 요즘 솔직히 아쉬워요.
자유게시판외에 각 지역방.
글이 안올라와요.
뭔가 문제가 있어요.
운영진이 봉사하는 자리란걸 정말 잘 알고 있어요.
때문에 고민도 많겠죠.
조금만... 조금만 힘을 내주세요.
일단, 저부터 조금 더 신경쓸게요~
이 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마굿간 정말 따뜻하고 좋은 곳이거든요~
우리 다 같이 노력해요~ 네???
운영진도 그렇고, 마굿간 식구들도 준비 단단히 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