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
모두들 힘들꺼라 했습니다. 2박3일만에 제주도 해안도로 240킬로를 완주한다는게...
게다가 끝내고 한라산 등반까지...
그럴수록 더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뭐 보란듯이 해냈죠 ㅋㅋ
첫날 오후 3시에 제주시에서 출발하여 협재해수욕장까지 40킬로를
둘째날 협재해수욕장에서 남원까지 97킬로를
마지막날인 3일차에는 남원읍에서 제주시까지 97킬로를..
그리고 한라산 등반까지...
다시한번 10대들의 강철체력에 대항하여 살아남은 제가 정말정말 신기할뿐입니다. ^^
많았겠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