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전후는 대부분 가족들끼리 있다보니
저에겐 은근 바쁠것 같지만 한가한 시간입니다.
23일 일산에서 농구하고 24,25,26 ... 12월의 달콤한 휴가...
24일 고양에서 공연을 보면 너무 좋겠다 싶은데...
대구에서 집사람과, 사랑하는 아이들이 올망졸망 눈에 이슬머금고
아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를 기다리는지 산타를 기다리는 지는 몰라도)
여러분...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의
나쁜 예 : 가족들 다 올라오라 그래~~ (애들 숩 마치고 케이티엑스 왔다갔다, 공연 4명.. 거들납니다)
좋은 예 : 내가 대신 아이들과 놀아줄테니 다녀오렴.. 등등
심심해서 올리는 글이니 너무 심각히 받아들이진 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