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cf가이드 녹음을 하곤 합니다.
보통은 광고주에게 일반 성우가 가이드
더빙을해서 컨펌을 받습니다만...
히든싱어 이후에 광고사들이 일반성우대신에
문세형님을 모델로 쓸경우 저를 가이드로 더빙을
많이 써주시더군요.
그래서 녹음할때마다 내가 실수하면 형님께 누가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오리지날의 목소리에는 범접할수 없기에
최대한 흉내를 내고 옵니다.
이번에 btv를 시안가이드 녹음했는데...
다행히도 문세형님께서 이 Cf를 하셨네요. ^^*
보람찹니다. ㅋㅋㅋ
신한은행께 안되서 섭섭하지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