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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6.02.19 01:48

기분좋은 지금. . .

연지곤지
2016.02.19 01:48 조회수 974

아들넘 중1 이  되믄서  

지속적으로  태클걸어  무지  힘든시점에  

조금은  맘의  안정을  주는  소식을  들이미네.  . ㅋ

기분좋은  야심한  밤입니다요


용서해줘야될듯....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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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반가우면서도 낯설고...희안하네...

아들이 기분을 다운..업...이누무시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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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보기 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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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6.02.19 02:11
    아들래미
    쿨하게 용서해주고^~
    기분좋게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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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니 2016.02.19 08:16
    우리 아들 음악책도 한번 봐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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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믄이 2016.02.19 08:16
    지속적으로 태클~ㅋ
    중2병 1년 남았으니 지금부터 연습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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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말띠도현 2016.02.19 09:11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왔는자체가 진짜 告이영훈작곡가님이 대단하셨음을 알게되네요
    좋은곳에서 보시며 흐믓해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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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azzang 2016.02.19 22:02
    1988년
    중2때 듣던 음악이
    2016년
    중학교 교과서에 나온다니
    무척 새롭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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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nto 2016.02.20 00:29
    언냐~
    욕본다.ㅎㅎ
    쫌만 참아라..한2년지남
    그래도 옆에 붙어서 싸우는..지금이 더 그리울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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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nto 2016.02.20 00:30
    음악 교과서..지대로 만들었넹.!!!
    학년별로 한곡씩은 들어가 줘야하는데..ㅎㅎ
    필수곡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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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콩 2016.02.20 11:40
    음악책사진
    반갑고 낯설고 희안한..동감~~
    무조건 용서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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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 2016.02.22 15:36
    와우~~~ 확실히 용서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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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곤지 2016.02.24 00:15
    은정아~~~~지금도 쭈욱 싸우는중. .
    우째야되는지. . 지발 알리도고. . 미치겄음. .
    깐죽이를. . . . ㅋᆞ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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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6.03.22 16:04
    효자도 그런 효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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