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 THEATRE LEE MOON SAE "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쉬운 맘이 점점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1년전만해도.. 한번만 관람후 자제해야지하는 이성도..잠시..
주말만 되면..어느 타지에서 발견하게되는 또다른 자아를 보면서..
지갑은 얇아지고 ..가정경제가 흔들려가는 지경까지 다다렀지만..
마음속 한켠에선 형언할수없는 추억과 감동이 자리잡아감을 모두들 감지하셨겠지요..
보름후면...완성도 있는공연인 " THEATRE LEE MOON SAE " 가 시간의 뒤안길로 사라지겠지만..
VVIP님과 스탭들은 또 다른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실줄믿습니다...
아마도 약간의 아쉬움을 상쇄코자 5월21일 홀가분 콘서트도 마련하셨을 테구요..
소풍느낌으로 ..어서들 티켓예매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마굿간에선 진정한 소풍이 기다리고 있지요?
실내에서 콘서트중 방방 뛰는것으론 부족하시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화창한 봄날 야외에서...땀한번 내어 보십시다..
올해 봄소풍겸 운동회는 예년보다 몇주는 빠르게 진행됩니다...이번 5월은 너무 덥다고해서말이죠..ㅋ
4월30일 토요일 충북괴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당일로 진행합니다..
4월 5일 화요일 오후2시경 공연모임방에서 신청 받도록하겠습니다.
자..조석간으론 상당히 쌀쌀한 기후입니다...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아무래도 이번 공연이 끝나면...VVIP님을 뵈올 기회가 많이 없을 듯하니...
봄운동회와 더불어 멋진 추억 쟁취하시길 바라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