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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6.07.08 14:34 조회수 1257

이기주의 대한 단상

 

가 아픈데

는 괜찮다 여기는 것,

이기주의다.

 

만 아프다 생각하는 것,

그것도 이기주의다.

 

가 아프면 도 아프고

가 아프면 도 아픈 거다.

그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래서 이기주의는 슬프다.

장애인줄 모르는 장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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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귀여운도깨비 2016.07.08 14:49
    목사님
    좋은 말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잘지내셔요^~
  • ?
    백말띠도현 2016.07.08 17:39
    말씀에 의지하여 낮고 천한자에게 한것이 곧내게한것이라고 하셨죠 목사님^^ 늘 힘내셨어 치료를 못하는 친구들에게 힘이되어주십시요^^
  • profile
    camilla 2016.07.08 20:41
    아프지마라. 나도 아프다.
    그거죠...
    아프지 마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름날 되세요~
    저도,, 안 아플께요~^^
  • profile
    주모 2016.07.08 21:5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며칠전 가족을 떠나보내고 나니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유쾌한웃음{총무} 2016.07.08 22:32
    목사님 말씀에 제 자신을
    뒤돌아봅니다.
    나에게 관대했던 것만큼
    타인에게도 관대하다면
    이기주의는 줄어들겠죠~^^
  • ?
    허브향기 2016.07.09 00:08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서로 존중과 배려 사랑이 있어도......
    이기적인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힘들때 늘 항상 말씀기억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세요
  • ?
    강여사 2016.07.09 01:22
    사랑집착. 자기욕구충족. 과한욕심
    .배려 없는 생각과 행동....
    어쩔 수 없이 숨어있는 인간 본성에 의해
    이기적으로 변하는 거겠죠

    "내가 아프면 너도 아픈거다"항상 마음에 담아 두겠습니다
  • profile
    이쁘니 2016.07.09 04:39
    반성 많이 했습니다~
    무심코~내 지신만 생각한적이
    참 많았던것 깉아요.
    목사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 ?
    monica 2016.07.10 01:46
    여물 곡식들을 생각하면...
    이 더위 또한 불평말고 감사해야 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profile
    황소뿔 2016.07.11 09:30
    이기주의는 정말 슬퍼요...ㅠ
  • ?
    가로수그늘 2016.07.11 20:09
    장애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장애인이 많다는게 슬픈거죠~~
  • profile
    푸른등불 2016.07.12 08:44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profile
    베이비타임즈 2016.07.12 10:19
    나만 아프다는 생각에 더 힘들어 하고 나를 치료해주시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불평하고 있음이 절대 이기주의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 ?
    바다 2016.07.13 00:55
    꼭 아시기라도 하듯 적절한 때 제게 필요한 말씀
    해주시는 목사님.
    마음과 머리에 꼭 담아두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profile
    개떡언뉘 2016.07.17 17:27
    비장애이면서 더 장애같은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져요.
    참 슬픈 현실입니다.
    배려와존중 이라곤 넘나 찾기 힘든ㅠ
    무더위에 건강하세요~~목사님~화이팅입니당~^^!!
  • ?
    순수 2016.07.18 17:59
    댓글에 올려주신 내가 너를
    좋으네요~~
    좋아하는 마음도 오로지 내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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