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지나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정말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빨리 지나가버리고있네요.
2016년이 된지도 별로 안된것 같은데, 벌써 거의 끝자락이라니...
그 분의 말따라 이러쿵 저러쿵 몇 번하면 2016년과도 안녕을 고하게 되네요.
아쉽지만 지나가는 시간을 잡거나 돌이킬 수 없으니,
남은 시간이라도 자기 일, 자기 건강에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겠죠?
제가 한동안 마굿간에 소식을 안남겨서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변명아닌 변명을 한다면 요즘 정말루~~ 정말루다가~!!! 너무 바빠서
자고 먹고 공부하고 일하고 하기만두 시간이 벅차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당 ㅠㅠ.... 심지어 그 분 소식도 요즘에서야 간간히 듣고있네요...
이렇게 변명아닌 변명을 올리며...
저는 지금 조금은 벅차지만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이렇게 이 글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잘지내다가
다시 즐거운 얼굴로 봐요 형들, 누나들 ^^
여친생긴거 아녀? ㅎ
얼굴보니 반갑다 ㆍ여전히 잘생김 붙였네~^^
열심히 잘 지내다 만나자 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