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굿간배너
자유 게시판
2016.04.03 01:08 조회수 2329

작년 씨어~러 창원 공연이 끝난 후

따뜻 한 봄날 3월 제주에서

문세오빠의 공연이 있을거란 소식을 접하고

크나큰 고민에 쌓여더랍니다

 

가고 싶다.가고싶다.

너~~~~~무 가고 싶다

 

매번 제주 공연때마다 외국에 나가있던지라

인도에서, 라오스에서 오빠의 제주 공연 소식과 윗새오름 산행 소식에

함께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 했더랬죠

 

 

그래서 이번 제주공연은 무조건 가리다

마음을 먹었고

부경방 언니들 역시 같은 마음

 

"되게 가고 싶나 봐요? "

"방법이 없진 않죠."

 

 

언니들의 제주 공연과 여행을 책임져줄 전문가를 섭외 했지 말입니다.

 

 

세계 곳곳 60여개국을 여행 한데다가

40일동안 걸어서 전국일주도 하고 제주여행만 열번 넘게 다녔다는

프로필이 어마어마한 마산 합성동의 한비야로 불리우는

ㅋㅋㅋㅋ

 

피오나인 제가 언니들의 전일정을 책임지기로

ㅋㅋㅋㅋㅋ

 

여행은 3월 이었지만

12월에 얼리~~~~~버드로

항공권,숙박,차량렌트 예약 완료

ㅋㅋㅋ

 

소금사막에서 커피 만드는 사람인데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여행사 직원으로 빙의되어

언니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 할수 있도록

무려~ 3개월 전부터 발 빠르게 움직였더랍니다

 

그리하여 꽃보다 언니 - 마굿간편을 제주에서  찍고 왔더랍니다

1.jpg

 

제주가 좋은 점이 비행기를 타야만 갈수 있으니

 국내 여행이지만 꼭 외국 나가는 기분

 

그래서 다들 출발 전 부터 설렘 설렘 신남신남요

 

부산 출발 팀 인숙언니 복남언니 효림언니

 김해 공항에서 접선 완료!

 제주 공항에서 박옥언니,김지영 언니 합체 

다음날 대충방 동숙언니까지 합체

 

총 7인과 함께한 제주 여행 이었더랍니다.

 

경숙언니도 함께 하기로 했는데

여행전날 몸이 아프셔서 함께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더랍니다.

 

꽃 할배 시리즈도 꽃 누나 시리즈도

네분의 어르신들만 모시면 되는건데

 

6분의 마굿간 언니들을 모시고 잘 다닐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내일 모레 마흔 37살 나이에

"요새아이들이라 다르다는 둥 , 확실히 어려서 센스가 넘치다는 둥"

"어려서 이쁘다는 둥~"

 

최근 몇년간 절대 듣지 못했던 말들을

양껏 들으며 맘껏 귀염을 받으며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착각에 빠져 여행을 했더랍니다

 

가이드 할 맛 제대로 나더라는

ㅋㅋㅋ

 

어디가서 이 나이에 이런 얘기를 듣겠냐며

ㅋㅋㅋㅋ

제가 이래서 마굿간을 떠나지 못하는 겁니다

ㅋㅋㅋ

 

2.jpg  

 

함덕 해수욕장에서


3.jpg

 

홀로 영화 찍는 지영언니

ㅋㅋㅋ

 

4.jpg

 

인기 넘치는 곳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월정리 카페 애월카페를 다 물리치고

언니들을 위해 엄선한 제주카페

 

요렇구롬 멋진 바다를 옆에 두고 티타임

게다가 음악 선곡도 어찌나 좋던지

제주 최고의 카페

 

5.jpg

 

제목: 효림언니 왕따 설 VS 사연있는 효림언니

ㅋㅋㅋㅋ

 

6.jpg

인생 사진 한번 찍어 보겠다고

다이어리까지 꺼내어 설정 샷을 찍었더니

언니들 너도 나도 원하셔서

ㅋㅋㅋㅋ

요렇구롬 죄다 같은 포즈로 찰칵 찰칵

ㅋㅋㅋㅋ

 

한장만 보면 디게 분위기 있고 좋지 말입니다

모아 놓고 보니 웃기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7.jpg

 

수다 떨고 바다 보고 그러다 보니

요렇구롬 멋진 해넘이까지 즐길수 있었다는

 

8.jpg

 

문세 옵 노래처럼 제대로 붉은 노을

9.jpg  

삼나무가 이어지는 중산간도로

수십장을 찍었으나

네분이 한방에 성공한 점프샷을 건지지 못해 아쉬웠다는

ㅋㅋㅋ

 

그렇습니다.

우리 언니들이 20대가 아닌거죠

^^
10.jpg  

 

한라산 허리쯤 되는 고도 인지라

여기는 아직 봄 아니고 겨울이네요

샤려니 숲길에서 코에 찬바람 쐬며 아침 산책도 즐겼구요

1.jpg  

 

제주의 푸른 바다 보다 더 제주 스러운

제주에서 제일 사랑하는 곳

 

언니들의 체력을 배려한 15분만 걸으면 정상에 올라 멋진 뷰를 볼수 있는

368개의 오름 중 선택 당한 제주 용눈이 오름

전망이 죽여주지 말입니다

2.jpg

 

옥이 언니도 거뜬이 오를수 있는 용눈이 오름 정상에서 단체 사진

 

용눈이 오름 구경 하고 공연장 가기전

 

평대리~행원리~월정리 로 이어지는 바다가 아주 죽여주는 드라이브 코스거든요

잠시 해안도로 구경하고 가겠다고 천천히 바다를 보며 달리는데

어랏~~~~~~~~~ 아는 사람이 한명도 아니고 한가득

ㅋㅋㅋ

 

3.jpg  

 

정조 오빠랑 경식오빠가

사진을 안찍고 자꾸만 피하셔서

언니들이 한번만 찍자고 사정사정

ㅋㅋㅋ

 

그래서 연예인 넘어서는 포토존이 형성 되었어요

 

역시 사람은 비싸게 고급지게 굴어야 하나봐요

ㅋㅋㅋ

4.jpg

 

월정리 바다에서 우연한 만남


5.jpg

 

성아 언니 포즈 완전 죽여 준다는

ㅋㅋㅋ

 

언니들 오빠들 서로 인사나눈다고 정신 없는 난리통에

제가 겨우겨우 사정해서 찍은 구걸 (Google) 단체컷입니다

ㅋㅋㅋㅋㅋ

 

요래요래 보니 찍어두길 잘했죠?

 

 

6.jpg  

 

복남 언니가 오설록에 지분이라도 있는지

자꾸만 가자고 하셔서

남들 안가는 곳만 골라 가려고 했던 계획에서 벗어나

ㅋㅋㅋ

한번씩은  다 가본 오설록 녹차밭도 오랜만에 구경

언니들 발음 하기도 힘든 녹차 오프레도를 맛보고

발음 틀릴때마다 꼼꼼하게 정정 해주시던 우리의 제인 언니

ㅋㅋㅋㅋ

(우리가 갔던 모든 장소를 통틀어 공연장 빼고 사람들이 젤 많았다던~ㅋ)

7.jpg

 

세계적인 건축의 거장 재일교포 이타미 준의 작품인

방주 교회도 살포시 방문

아숩게도 월요일은 휴관이라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네요

교회 안에서 하늘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진짜 방주를 타고 물위를 떠다니는 느낌이라던데

아숩아숩

8.jpg

 

언니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주 하얏트 호텔

 

일찍 예약한 관계로 완전 저렴하게 예약한데다가

호텔측에서 체크인 전날 스위트 룸으로 무료 업글 전화가 와서

방방 뛰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ㅋㅋㅋ

 

스위트 룸에 잘 사람 복불복 겜 할려고 했더니

언니들이 선물이라며 스위트 룸은 효림언니랑 저보고 사용하라 하시어

쿨하게 양보 해주셔서 생각지도 못한 호사를 누렸네요

 

화장실이 어찌나 넓든지 화장실에서 자도 되겠다고

촌스런 대화를 주고 받았더랍니다

ㅋㅋㅋ

9.jpg

젤 꼭대기 층 오션뷰~~~

 

침대에서 바다도 바로 보이고 자쿠지,수영장 사우나등

이용 할수 있는건 죄~다 이용 했거든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언니들과 몸을 튼 사이가 되버렸어요

볼거 안볼거 다본 사이

감추어 둔 뱃살까지 공유한 각별한 사이​

ㅋㅋㅋㅋ

클럽 라운지에서 맛나는 음식이랑 술도 무제한 공짜

 

여행 내내 배가 꺼진적이 없어 양껏 먹지 못한게 억울억울

ㅠㅠ

 

20.jpg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사진 찍을때마다 웃음 포텐 터짐요

ㅋㅋㅋ

같은 포즈 다른느낌에

언니들이 한마디씩 거들때마다 다들 민망함에 웃음폭탄

ㅋㅋㅋ

 

1.jpg

 

제주 지영언니 난드르 깡통구이도 방문

문세 오빠 발자취 더듬기

ㅋㅋㅋ

 

제주 근고기 먹으러 갔다가

뿔소라에 옥돔에 한치에 천혜향까지

넘치는 대접을 받았구요

 

(지영언니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마침 또 김지영언니 생일이라 제주에서 생일 축하도 하고

우연히 난드렁에서 서경방 언니들도 만나고

즐겁게 배터지게 고기 파티를 즐겼더랍니다

 

2.jpg  

 

마지막 날 산책 가자고 언니들과 새벽 6시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동숙언니 운동화 아니고 호텔 슬리퍼 신고 나오셔서

또 빵빵 웃음 주시고

ㅋㅋㅋㅋ

3.jpg  

 

호텔 산책로에서

국민체조 BGM 틀어 놓구

언니들과 핫둘핫둘 아침 운동

 

이때...진심 대박 웃겼어요

ㅋㅋㅋㅋ

 

우리 언니들 순수 그자체임

 

제가 요거 해요 입에서 떨어지기 무섭게 하자고 하면 다 하심

4.jpg  

중문 해수욕장도 한바꾸 걸어주시고

ㅋㅋㅋ

5.jpg  

일몰에 이어 일출 감상하면서 아침 조깅

6.jpg  

연예인 인스타 그램 사진처럼

저도 인생사진 한장 건지구요

ㅋㅋㅋㅋ

7.jpg  

 

다함께 모닝 사우나를 한번 더 즐기고 체크아웃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이 유일한 단체 컷 이네요


8.jpg

 

아숩지만 다음 여행을 또 기약하며

집으로~~~~고고고

 

3박 4일 동안

시작은 문세오빠 공연을 즐기기 위해 계획한 제주 여행이었지만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타 쌍피

너무나 즐거웠던 제주여행이었더랍니다

 

9.jpg  

#제주해녀가직접 잡은 자연산 뿔소라#제주근돼지와멜젓

#전복버터밥#전복구이#마늘닭똥집#옛날후라이드
30.jpg

#고등어회#고등어구이#갈치조림#자리돔젓갈

#멜튀김#몸국#각재기국#장대국#녹차오프레도

 

그리고 호텔 석식 조식

1.jpg

 

4일동안 어마어마 하게 먹었네요

ㅋㅋㅋ

 

제주 먹방은 제주가 고향인 저희 이모부 찬스 더하기

제주시 남양통닭집에서 제주도민 찬스로

오설록 제외 하고 관광객0% 제주도민 100% 식당들로만

알차게 다녀왔어요.

 

뭐니뭐니 해도 잘 먹어야 여행이 더 즐거운 법인데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맛나는 집들만 다녀서

더 즐거웠던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어딜 가더라도 언니들이 너무 잘 드셔서

어마어마한 보람을 느낀 여행 이었답니다

 

4일동안 운전도 해주시고

하드코드 유머로 우리들을 늘 웃음바다에 허우적 거리게 만들어 준

인숙언니 너무 감사드리고

톰과제리 빙의 하시어 옥언니와 제인언니의 환상적인 만담에 너무 즐거웠구요

옆집 앨리스 언니. 동숙언니. 지영언니.에브리 바디 감사했어요

 

2.jpg

 

박 가이드 피오나는

본의 아니게 셀카사진만 백만장 찍었더랍니다

ㅋㅋㅋㅋ

 

비록 우리 언니들이

제 사진은 말 하지 않으면 찍어 주지 않았지만

ㅋㅋㅋㅋ

언니들과 함께여서 너무~ 즐거웠던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꽃보다 언니들을 찍을 준비가 되어 있지 말입니다

 

언제든지 불러만 주시지 말입니다

 

충성이지 말입니다

  • ?
    귀여운도깨비 2016.04.03 02:30
    정말이지
    재미있게 잘읽었단 말입니다^^
  • ?
    먹방대장{총무} 2016.04.03 08:56
    와우~~>_<
    엄청난 스토리의 후기~~
    등장인물부터 작가라인까지... 이건 머...
    대...대박이군~대박이야~~^^ 부롬지다요~~먹방~~ㅠ_ㅠ
  • ?
    발칙한깜찍녀 2016.04.03 10:10
    사진들도 너무 예쁘고 잼난 후기도 너무 재밌고 알차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당~!~ 저 제주에 사는데도 안가본곳이 있네요 ㅎ
    꼭 가봐야겠어요^^
  • profile
    황소뿔 2016.04.03 21:35
    멋지구나~~^^
  • profile
    주모 2016.04.03 22:12
    꽃보다 언니
    멋진 걸~~~
    후기도 예술
    사진들 예술이네 ㅎ
  • ?
    당호박 2016.04.03 22:29
    자유로운 영혼들~부럽습니다 잘보구갑니다^^
  • profile
    danmy 2016.04.03 22:59
    ㅋㅋㅋ 뭐얌~ off the record 강력히 요청할걸~ㅋ
    그래도 평생 한번 나올까말까한 인생샷 찍어줘서 고마워.
    미정씨의 날카로운 눈매는 피할수 없네~^^

    제주도민만 간다는 맛집, 글구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까페..
    평소엔 엄두도 못낼 경험들 누릴수있게 해준 능력자 미정씨에게 감사~^^
    함께 한 언니들 진솔한 모습, 특히 인숙언니 개그 본능에
    끊임없이 웃었던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제인, 옆집 앨리스, 로라...ㅋ 우리만 아는 비밀어~^^
    평생 잊지못할 추억 잘 간직하렵니다~♡
  • ?
    완월강당 2016.04.03 23:03
    오빠로인해 이렇듯 인연을맺고
    여행을계획하고 모든일정을 같이해준
    언니 동생들 많이 고맙고 행복했어요
    그누구보다 신경많이쓴 피오나 감사해 ~ ~ ! !
    추억이 봄바람에 살랑인다 ~~*♡♡♡
  • ?
    호주사는 2016.04.03 23:04
    너무 멋져요~~
    늘 생생 후기
    예술 사진
    덕분에 즐거워요 ^^
  • ?
    대발 2016.04.04 00:15
    이뿌다,,,넌....참...후기 보면,...햄볶아져,,,
  • ?
    꿈의궁전 2016.04.04 01:00
    넘예쁘고 멋져요~~
    후기올리느라 애썼어요
  • ?
    monica 2016.04.04 01:30
    저 음식들은... 정말 맛나겠지말~입니다^^
  • profile
    까만콩 2016.04.04 08:02
    말 그대로 일석이조 여행~!
    넘 행복해 보여요~^^
  • profile
    왕언니 2016.04.04 09:12
    마굿간의 인연으로 만나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워요*^^*
    제주도는 10번도 더 갔지만
    관광버스아닌 자유여행은 첨이었는데
    미정이의 탁월한 가이드와
    지영이의 네비도 가치를 더하고
    인숙.동숙씨의 운전수고로
    복남이는 한 방에 자느라
    효림이는 언니들 같이 다니느라 맘 고생했지 말입니다

    참 편하게 즐기고
    맛있는 음식 마니 먹고
    공연과 더불어 제대로
    힐링하고 왔지 말입니다*^^*
  • ?
    옥겅쥬 2016.04.04 10:23
    담에 함 요대로 따라하고픈 맘이 ~ ^^

    생생후기 잘 읽었습니다~
  • ?
    순수 2016.04.04 11:54
    멋지다~* 다음엔 나도 저 코스로 도전~*
  • ?
    바라기 2016.04.04 12:14
    생생후기
    가열차다..
    그래 여행은 이렇게 하는건데..
    후기 보는동안 함께 다녀온 착각 ㅎㅎ
  • profile
    문세앓이 2016.04.04 12:29
    미정아? 후기 정말 잘 읽었다..
    좋은날 제주도에서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었네..^^
  • ?
    아탕 2016.04.04 13:06
    눈으로만 봐도
    재미있지 말입니다~
    단결!!! ^^
  • profile
    천안댁 2016.04.04 13:10
    이쁘다^^
  • ?
    문세사랑 2016.04.04 13:22
    제주에 살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ㅠ
  • profile
    유쾌한웃음 2016.04.04 13:30
    어마어마하다잉~~~
    정말 알차게 잘~~~놀다 왔구나~~^^
    모두들 이쁘요~~~^^
  • ?
    eco문세 2016.04.04 14:58
    부러운 멋진 후기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
    아린나 2016.04.04 15:01
    모두 모두 너무 이쁘네요^^
    1년은 충분히 살만큼 멋진 추억들로
    충전해 오셨겠네요!~~!
  • profile
    겨울마녀 2016.04.04 15:33
    부럽다 ... 다음엔 꼬옥 먹방찍으러 제주갈테야~~~
  • ?
    진주엄마 2016.04.04 17:44
    왜 그때 아팠을까?
    30주년 공연때 발목깁스해서
    못간것 다음으로
    아쉬운 제주공연~ㅠ
    다음을 기약할수밖에~~
    부러우면 지는거니까~~^^
    근데
    제주도 포기할 정도로
    아픈사람이 살은 왜 그대론데~??
  • ?
    난드르 2016.04.04 19:15
    마굿간 가족이되고 넘 넘 행복했던날..
    우여곡절끝에 공연도 보고 뒷풀이까지..
    찾아주신 언니.동생들 넘 넘 감사드립니다..
  • ?
    진주하늘 2016.04.04 20:01
    후기로 보니
    더 더욱
    버라이어티 하지 말입니다~ㅎ

    경숙언니
    함께 하지 못해
    많이 많이 아쉬웠구요~ㅠㅠ

    함께여서
    더 많이 해피했던
    3월의
    제주 공연&
    우리들의 여행~

    머지않아
    마굿간
    꽃보다 언니 2편도~~~???
  • ?
    가을소녀 2016.04.04 22:37
    나두 저 코스로 함 가봐야겠다 ~^^
    많이 부러웠다는...
  • profile
    camilla 2016.04.04 23:03
    우리 다음엔,, 단체로 부탁해도 될까?!
    말많고 나이도 많은 언니야들 효도관광이다~ 생각하고~^^ ㅋㅋ
    다들 넘 행복해보여 아주 좋습니다!!
  • ?
    가은엄마 2016.04.05 07:58
    좋은사람들과 좋은곳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당~~^^
    울 경숙언니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여행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ㅎㅎ다음을 또 기약하며 오늘도 모두 화이팅^-^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6.04.05 12:05
    내 눈에 흐르는 건..뭐? 부러움의 눈물..
    내 배에 느껴지는 통증은..뭐?
    부러움의 복통...
    아~진짜 힘들다.흑흑~
  • ?
    나믄이 2016.04.05 12:35
    캬~~후기 보니 또 가고잡땅 ㅎㅎ
  • ?
    jinazzang 2016.04.05 14:12
    조만간마굿간 식구들
    제주도 단체관광
    공지 뜰것 같네요~~~ㅎㅎㅎ
  • ?
    지욘 2016.04.05 15:28
    먹방이 젤 부럽~미정이와 함께라면 좋은일이 가득할듯~잘봤엉^^
  • ?
    큰언니 2016.04.06 15:34
    난..제주도를 가고 또 가는 1인인데...이번은 여러모로 아쉬워요~
    담에 꽃누나 2탄에는 나도 캐스팅 부탁합니다~ 꾸벅~~~
    ++ 항상 피오나의 자유로움이 부러운 1인^^ ++
  • profile
    개떡언뉘 2016.04.06 17:56
    박가이드덕에^^
    다들 힐링여행 지대로 하셨구만요~~
    담엔 저 카페 꼭 가보야것다요~~^^
    다들 이뿨여~~이뿨ㅎㅎ
  • ?
    현명한여자 2016.04.08 21:37
    너무부럽습니다^^ 알찬여행에 행복한콘서트까지..사진도 너무이뻐요♡
  • profile
    크리스탈초이 2016.04.08 23:13
    한비야님이랑 닮았어요 ^^
  • ?
    이브 2016.04.10 04:00
    역시 피오나의 후기글은 짱이지 말입니다^^♡

자유 게시판new

단일배너

행사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