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회 신청할때 글이 어느위치에 뜨는지 몰라서 한참 헤매다 들어간 덕분에 자칫하면 탈락할뻔...간신히 세이프~ *^^*
어릴때는 교회 수련회도 가고 학교 수학여행도 가고 해서 혼자 많이 다녔는데...
늦은나이에 갔던 대학시절 MT 를 마지막으로 10 년 가까이 혼자 외박해본적이 없네요 ㅎㅎㅎㅎ
평소 술을 잘 안먹다보니 밖에서 약속이 있어도 잠은 늘 집에서...가 당연한지라.
완전 새로운 경험이 될듯. 게다가...울 이문세 형님과 함께라니...와우~~~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설레서 잠도 못자고 이시간에 글 올리고 있슴돠.
신년회때 우리 모두 행복한 얼굴로 만나요~~~!!!
설레이셔서 잠을 못주무시니^^
여자인..우리들은..
어떨지?
이해하시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