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공연 때
문세라면을 받으면서
기발하고 유쾌한 아이디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패러디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전야 축제 때
‘순종라면’을 나누어주기로 했습니다.
공연 때의 영상을 떠올리며
라면을 먹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성탄전야 축하순서 중간에
영상과 함께 라면을 깜짝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전형적인 ‘문세 따라하기’입니다.
아이디어에도 저작권이 있겠지만
무단 복제입니다.
이문세 포즈를 그대로 따라했다가
얼굴 길이도 다르고
오리지널의 포스를 따라갈 수 없어서
다른 버전 둘을 더 찍어 고르고 있습니다.
마굿간의 선택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밤 교우들이
즐거울 생각을 하니
나역시 즐겁습니다.
마굿간 가족들에게
성탄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샘플 1
샘플 2
샘플 3
"순종라면" 왠지 끌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