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실제로는 저의집은 크리스마스 안 챙겨요.
22일이 아들 생일이라 미리 축하 다 해서 축하 재고가 모두 소진이거든요. ^^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울신랑은 항상 특근을 가요.
회사직원들이 50%이상 쉬기 때문에 정말 어마어마한 환대를 받는답니다. ㅋㅋ~
오늘도 역시 특근.
아들은 이미 생일에 선물과 파티를 거하게 했기에
크리스마스에는 어려운 친구들이 산타할아버지께 선물 받는데 욕심내면 안된다는 저의 말에 크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지요.
그나마 지금은 성인이라 외출했는데 방금 돌아왔습니다.
밤 11시 조금 넘었네요. ^^
하여간.
그래서 저의집 크리스마스 이브 참 조용해요.
편안합니다. ^^
혼자 크리스마스 시즌 컵이랑 수건 미니 트리(부직포로 만든. 안 빤짝이는) 놓고 소소하게 이불쓰고 누웠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크리스마스 이브 지내고 계시나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누리네요. 감사합니다.
마굿간 가족들 Merry&the BEST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