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잘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늘 多事多難한 한해를 보내지만,
지난 2016年엔 정말이지 힘들고 어려운 일들로
우리 마음과 몸을 혹사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갠적으로
국가적으로...
지나간 일들은 다 잊어버리시고,
묵은때를 벗겨내듯...
우리의 사정들을 한대묶어
멀리멀리 날려 보내자구요...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시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존경하시구요...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순종하시구요...
순종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행복이지요...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내 옆에 우리에 옆에 문세형님의 옆에 있는
그 무엇이 행복입니다...
행복...
오늘부터 누리세요...^^
그 행복은 마굿간 식구들...
당신들의 것입니다...
부디...
2017年에도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첫 주말에 봉평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