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몇 년 됐지만 처음 글 남겨요.
엊그제 비행기에서 생신축하한다고 미리
인사드렸지만,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문세오빠,
여행보다 더 즐거운 선물이었네요.
바로 옆에서 듣는 목소리는 어찌나 좋던지.....
울 딸만한 나이때부터 오빠 노래 들으며 지냈는데,
그 딸아이가 대학엘 가니.... ㅎㅎ
사는게 바빠 마굿간 활동 열심히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초큼 더 열심히 들락거려 볼라구요~
문세오빠, 늘 건강하게 지금처럼 멋진 모습으로
오래오래 우리의 오빠로 계셔주세요~
생신 진심 축하드립니다!!!
이곳에서 깊은 행복을 맛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