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문세 형님을 좋아했고 활동도 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이곳의 방문도 뜸했네요.
어제 중1이 된 딸 아이와 처음으로 같이 노래방을 갔고, 윤희양과 문세형이 함께 불렀던 휘파람을 딸 아이와 함께 불렀습니다.
딸 아이가 학교에서 밴드 동아리 보컬 지원했는데 오디션을 봐야한다고 했고, 이 노래 저노래 불러보길래 제가 "휘파람"을 강력 추천했습니다. 선곡에 임팩트가 있어야 오디션에 좋을 것 같아서요.^^ 연습하러 노래방 간 것이죠~
아뭏든 제가 중학교 때 처음 문세형을 접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마굿간에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벌써 30년이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문세형과 형의 음악을 응원하면서 열심히 살다가 조만간 멋지게 만나요!^^
멋진 마굿간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