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6시 콘서트 다녀왔어요~~
혼자 다녀왔지만 나름 육아에 찌든 저에게 너무 힐링되고 넘 가슴벅찬 공연였어요
여운이 가시지 않아 집에와서도 노래 틀어놓고 혼자 심취해 있어요ㅎㅎ
저에게 용기가 필요한 혼자만의 콘서트 참석였지만 자리도 앞자리에 넘 행복한
시간였어요~~아 또가고 싶다.ㅋ
작년 11월 올림픽공원 공연땐 불렀던 "끝의시작 "오늘도 라이브로 듣고 싶었지만
오늘은 콘서트장에선 듣지못해 지금 따로 청취중ㅎ 아~이문세는 사랑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