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산에서 살고있는 울산댁입니다.
2017년 난생 처음으로 문세님 콘서트를 다리에 반깁스를 하고 아픈 무릎을 이끌고 바뿐 남푠님은 회사에 임원들 회의하는사이 말씀도 못드리고 도망나오듯 퇴근하여 달려갔었드래요
여러가지 악조건속에서 달려간 콘서트 일어서서 같이 환호 할수 없어서 느므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친정 오라비 온거 마냥 푸근하고 반갑고 눈물이났었찌요
오랜만에 우리부부의 힐링의 시간이였어요
콘서트 마지막부분 목소리가 쉰듯들려 또 아푸심 어쩌나하는 걱정도하고
제가 몸아이아파보니 새삼 깨닫겠더라구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문세님도 여러분들도 다들건강하시구 언젠가또 콘서트장에서 뵐날을 기다려봅니다.
하셔서 몸이 많이 불편하셨겠지만
맘만큼..행복하셨을것 같은데요^^
빨리 완쾌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