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세님의 과거를 검색해보며
몰랐던것들은 알게되고 과거여행 덕질중임니다ㅋㅋ
공식 홈피에는 제 1회 독창회가 1998년,
제 2회가 2001년에 했다고 되있던데요,
독창회 라이브앨범은 [1981~1999]라 적혀있더라고요
그럼 정확히 문세님의 독창회콘서트 시작은
언제인건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맞춤법 상으로는 '마구간'이 맞지만
마굿간이라고 쓰는 이유가있는지도 궁금해요ㅋ
요즘 문세님의 과거를 검색해보며
몰랐던것들은 알게되고 과거여행 덕질중임니다ㅋㅋ
공식 홈피에는 제 1회 독창회가 1998년,
제 2회가 2001년에 했다고 되있던데요,
독창회 라이브앨범은 [1981~1999]라 적혀있더라고요
그럼 정확히 문세님의 독창회콘서트 시작은
언제인건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맞춤법 상으로는 '마구간'이 맞지만
마굿간이라고 쓰는 이유가있는지도 궁금해요ㅋ
지금 수장이 어느분인지 모르겠는데, '우겨넣다' 등으로 쓰던 단어를 '욱여넣다'로 바꿨더군요.
이런자리에서 할말은 아닙니다만, 저 고등학생때 국어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맞춤법 자꾸 바꾸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고, 그게 국어학자들 이기심때문이라서 국어 전공한 사람으로서 참 슬플때가 많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맞춤법...툭하면 바뀝니다. 혹시나 틀리게 쓰시더라도 그냥 쓰셔도 무방해요.
무우 가 무...가 되고, 읍니다 가 습니다 로 변한건 애교죠.
짜장면을 무리하게 자장면으로 바꾸려고 시도했다가 국민적 역풍을 맞고 '병행표기'라는 꼼수질을 한 한국어학회...예뻐보이지 않네요. (과거엔 마굿간이 맞는 표현이었습니다. 지금은 마구간 이라 쓰는 시대죠. 시대에 따라 달라진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