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중학생 2학년 이제곧 16살 되는 김주경입니다 ㅎㅎ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뭣모르고 엄마따라 이문세님 콘서트 갔다가
한동안 정말 푹 빠져서 컬러링에 벨소리에 정말 문세님홀릭 됬었어요 ㅋㅋ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일년에 한번씩 꼭 가족끼리 콘서트도 가요 !!
정말 콘서트 할때만큼은 저도 너무 신나요 ..!! 그 큰 음악소리랑 주변 사람들이랑
너무너무 두근거리고 설레지않나요 ㅠㅠㅠㅜ 특히 등장하기 5 분전쯤 그
기분은 정말 표현할 수 가 없는거같아요 ,,
마굿간은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것 같아요 . 제가 옛날에 썼던 글들 읽어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거 있죠 ㅋㅋㅋ 글올리는것도 2 년만 인 것 같애요
그렇다고 팬심이 죽었다는건 아닙니다 ... ㅎㅎ 어제도 학원가는 차안에서
문세님 노래들 쫙 들은걸요 ㅎㅎ 아 !! 얼마전에도 대구 대학교에 문세님 콘서트
다녀 왔어요 ㅎㅎ!! 진짜진짜 재밌었어요 간 순간순간을 잊지못합니다 ... ㅎㅎ
재밌고 슬프고 찡하고 감동적이고 예쁘고 멋있고 소름돋고 ,, ㅠㅠ
아 !! 그리구 곧 몇달뒤인 1 월달에도 콘서트 가기로 했어요 !! ㅎㅎ
전 세상에서 콘서트가 가장신나는 것 같애요 . 꼭 문세님이 아니더라도
모든 걸 잊고 그 순간만큼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지않나요 ?? ㅠㅠㅠ
정말 문세님 콘서트를 2시간 조금 넘게 하시지만 체감 시간은 30 분이라니깐요정말 ㅠㅠ
글쓰고 싶어진 이유는요 ~~ 옛날에 초등학교 6 학년 때 일기쓴거 모아뒀던거 읽다가
그날도 문세님 콘서트 갔다왔나봐요 할말이 많았는지 일기장 2 장정도로 막 썼더라구요
그 밑줄에 항상 담임 선생님께서 글을 남겨주셨는데 제가 쓴 일기를 보고 너무
재미있을것 같다고 선생님도 다녀 오시겠다고 그런 글을 남기셨더라구요 ... ㅎㅎ
그래서 그 글 읽고 잠깐 생각이났어요 ㅎㅎ ...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안녕히 주무세요 !!! ㅎㅎㅎ -주경-
징짜루..오래간만이여요^^
중딩이 문세님!하구 글쓰시까
귀엽기도 하구 의젓하기도 하구..그러네요^*^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으니 감기조심도 하구
열공하면서 잘지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