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물러간건지...소강 상태인지
연일 날씨가 무덥습니다....
문세 가족 여러분들...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늘 안전에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농촌에서 살고 있는 저는
무더운 여름이 고마우면서도...
참으로 하루 하루가 고역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겨울은 덜 춥고.,,
여름은 덜 더운 영국이나 아일랜드 같은
서안 해양성 기후를 가진 나라들은 얼마나 행복 할까요.,,,
반면...비도 안 오고 온도가 거의 45도 까지 올라가는
사우디 아라비아나...중동 국가들은 얼마나 괴로울 까요?..
하나님이 나에게 소원을 말해봐~ 한다면은...
12월 1월과 7월..8월은 없애 주세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
가수 이문세 형님을 1988년 여름에 처음 알았는데..
그녀의 웃음소리 뿐을 듣고 싶어 레코드 가게를 갔습니다..
아저씨, 가수 이문세 형님 음반 있어요?...라고 어쭈우니
이문세가 학생 형님이나...라고 농담을 하십니다...
이문세 3집은 많은데...4집은 없어..왜요?.. 아저씨 라고 하니.
3집은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 가요 톱텐에서 1등을 하고
반응이 좋아서 테이프나 음반을 많이 가져다 놓았는데...
이상하게 4집은 반응이 없어서 안 가져다 놓았어...
아저씨, 애들이 그러는데 4집 노래들중.. 좋은것도 많고
인기도 많다는데요...
4집 노래는 가요톱텐에에 10위에도 안들었는데 무슨 소리이니..
아무튼...4집앨범 있으면 하나만 주세요...
없다니까...
최성수-김범룡-김완선-이선희 테이프는 많아...
요즘에 가수 이재성이나 유열 거가 잘 나가...
나는 하는 수 없이..
친구들에게 부탁하여...그녀의 웃음소리뿐 만 반복되어 녹음된
공테이프에 복사된 노래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 시절이 벌써...30년 전이네요...이 맘때요...
4집 앨범을 뒤 늦게 구해 들었는데..
가을이 오면~ 노래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풍경에..
고추 잠자리 나닐고...
이 좋은 시절이 다시 돌아 올까요...
다시금...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응답하라 1988~~ 나의 젊은 시절이여...
아무튼...농사짓는 업이 풍년들고...
마음이 푸근해지는 가을이 속히 오기를 기다립니다....
문세 형님이하...가족분들
마냥 행복 하셔요....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문세 형 팬이...
가을이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