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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8.07.26 11:28

요절 복통 이야기...

2018.07.26 11:28 조회수 1107

문세 가족 여러분들...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 십니다...

더위 먹지 않고,,,이질 걸리지 말고...

한달만 잘 참아서 잘 이겨 냅시다...


올해 무더위는 그예가 1994년 무더위 보다

더하다고 그러지요..

세계적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한반도는 물론이고요..

중동 지역은 언제나 그렇고요...

유럽 지역도 대단하다고 그럽니다...

그리이스.이탈리아, 스페인은 지중해성 기후라 그렇다지만...

서안 해양성 기후..영국/덴마크/벨기에도 찜통 더위 이고요...

북극권 기후인 핀란드,스웨덴, 노르웨이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태풍 종다리가 후덥지근한 북 태평양 기압단을 반으로 쪼갰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무더운데도 문세 형님 노래 들으면은 마음이 즐겁지요...

저는 여름에 문세 형님 노래중에...파랑새/야생마/할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 나를 보면/깊은 밤을 날아서.../이 밤에/ 노래를 들으면은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문세 형님을 알기전에 노래 위주로 좋아 했는데..

아주 어렸을적에는 송대관 아저씨의 해뜰날...

최병결 아저씨의 진정난 몰랐었네...


국민학교 때는...이정희 그대여...

남궁옥분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현숙의 정말로...

나미 빙글빙글...이진관의 인생의 미완성/

김원중의 바위섬 노래를 좋아 했었습니다...


...


이문세 형님을 우상으로 여기면서

저만의 안티도 많았는데...

가요계는 김범룡/변진섭/이상우/강수지/이지연은 저의 웬수들 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텔레비젼에 나오면은 전원 코드를 빼고

각종 잡지에서 문세형 보다 인기 순위가 높으면은 사인펜으로 낙서를 하고..

그랬습니다.....


또 안티가 있었는데..축구-야구는 문세 형님 라이벌이라 보지도 않았고...

농구선수 허재도 저의 엄청난 밉상 이었습니다...


문세 형 팬들중에...저 만큼...열렬한 극성팬이 또 있었을까요?....ㅎㅎㅎ


아무튼..문세 형님은 저의 열렬한 카리스마 멘토이자...캡틴입니다..ㅋㅋ


너무 더워서 찬물을 많이 먹어 더위 먹은 소리를 한다고요???....

정말..숨 막히는 불쾌지수 높은 날씨에 문세 형님의 이름으로 더위 팔아 보렵니다...

내 더위 많이 사가지요...덤핑 입니다...ㅎㅎ


우리 문세 가족분들...스스로 잘 이겨 내시고요...


조속한 시일내에 하나님의 역사 하심으로,

더위가 물러 가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문세형님 이하..우리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
    꿀꿀맘 2018.07.26 12:52
    요기 마굿간 가족들이라면 누구나 극성팬이 아닐수 없지요~~~ㅎ
    그맘 이해합니다!
    님도 더위잘이기시고 쉐뽜님 음악들으시면서 힐링하세요!홧팅입니다요
  • ?
    도령 2018.07.26 16:49
    문세 형님 여성 팬들은 너무 얌전하다 못해 고요 했던걸로 아는데요...
    조용필-이선희-전영록 여성팬들은 너무 극성스러웠고요....
    우리 문세 형 여생팬들은...노래 간주중에 문세 오빠~ 그게 전부이고요...
  • ?
    도령 2018.07.26 16:50
    영순님...감사합니다...건강 잘 지키셔요...
  • profile
    묵호등대지기 2018.07.26 19:50
    저는 대학교때 아르바이트하던 레스토랑매니저분이 문세오라버니광팬이셧거든요 그래서 하루에몇번씩 오라버니엘피판을돌리고돌리고 또돌리고 ㅋ
    그래서얼결에 저도 주입식팬심이생겻던거같애요
    그땐 발라드아닌곡중에서는 나는너를 이란 노래를 좋아햇는데
    나중에알고보니 그건오빠노래는아니엇더라구요 ㅎㅎㅎ까마득한옛날얘기네요 ㅠㅠ
  • ?
    도령 2018.07.26 20:04
    우리 혜정님께서도 문세 형 열렬팬이시구나...
    나는 너를...그때 그랬어야..신비한 세계..
    그 노래도 아시고...84년 the best 음반으로 나오셨지요..
    표지모델이 우산대 쳐들고 찍은사진...ㅎㅎ
  • ?
    허브향기 2018.07.26 20:33
    그생각이...LP레코드 붉은노을..오빠앨범에는 꼭카드가 들어있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영일레븐 진행하시던것도 생각나고 어느프로에서는
    여고생교복 입으시고 갈래머리하시고 가방들고
    싸우는흉내내시고 얼마나
    웃었는지^^ 달려라중계차 배에앉자 친구여러분 저여기있어요ㅋ
    그리고 중학교때 이종환아저씨 밤의디스크쇼 공개방송 오셨는데
    사촌언니랑 같다가 표가없어서 밖에서 오빠 안으로 들어가시는 것만보고
    아쉬워했어요
    옛날생각 많이나네요^^
  • ?
    바라기 2018.07.27 10:01
    맞아요
    마굿간 가족들이 얌전 ? 한것 보면
    얼마나 얌전한 팬들이였는지 가름이 됩니다.
    재윤님은 ㅋㅋ 좀 과했네요 ㅋㅋ
    나는뭐 오빠를 다커서 좋아라 했던터라
    살기 바빠서 문화 생활을 늦게 시작 했네요..
    그래서 난 늘~~ 새로워요 ㅋㅋ
    샬랄라 ~~~
    모두들 더위 잘~~이겨 내시고 좋은날 봐요^^
  • ?
    도령 2018.07.27 15:50
    명주님은 문세 형님을 거의 처음부터 아셨구나...
    저는..1988년까지 이문세란 분을 전혀 몰랐어요...
    이름도 들어본적도 없었어요..
    지금 생각하면은 너무 공부만 하고 살았나 봐요...
  • ?
    도령 2018.07.27 15:52
    이종환 아저씨가 문세 형 많이 키워 줄라고 노력 했나 봐요..
    디스크쇼에도 자주 출연 시켜 주시고..
    나는 행복한 사람/파랑새 많이 틀어 주시고 그랬다는데
  • ?
    도령 2018.07.27 15:56
    춘자님...엄청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셔요...
    올해 무더위는 유럽도 대단한가 봐요...
    건강 잘 지키셔요..

    문세형 극성팬을 95년도 까지 했는데...
    이젠 나이가 먹어서 그것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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