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굿간 가입 한지는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로 오래 됐지만 항상 눈팅만 하다 오늘 첨 글 남기네여~~
오늘 저희 동네에 그것도 무려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 울 문세 어퐈가 나타나셨단 사실!! 한끼 찍으러 오셨다네여~~~
그 사실 입수하고 집을 치워야 하나, 밥도 반찬도 없는데 어카지? 혼자 벌렁 거리는 가슴을 부여 잡고 있다 무작정 밖으로 나갔는데... 보고픈 오라버니는 못 뵙고 스탭 분들만 봤네여~~~ㅜㅜ
들리는 이야기로는 저희 아파트 맞은편 주택서 한끼 성공 하셨다고 하더라구여..
못 뵈서 아쉽지만 저희 동네 오신 것만으로도 넘 행복 했던 저녁 이였네요~~ ㅎㅎ
티비에서 꼬~~옥 본방 사수 하겠습니닷!!
가을밤 참 조으네요~~~
아쉬우셨겠어요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