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굿간 개띠 성님들 누이들!!!
사랑합니다.
지금 막 떠오르는 몽타주의 주인공들!
때론 더럽고 치사한 일도 많지만
식솔들의 행복을 위해, 또 지켜야 되는 그 무엇을 위해,
직장과 업장에서 밥줄을 지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은 학창시절 고딩인데,
자아는 지하 20층에 처박고 자식들 그리고 식구들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과 인내를 기꺼이 감당하신 것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얘길하면
우리 정자대왕, 형 왈,
"미친 새끼"
문정 래먄 누이
" 미친넘^^ "
장안동 털보형
"또라이 새끼"
이러겠죠.
뻔합니다. 100%
그래도 저는
진정으로
마굿간
성님 누님덜,
사랑합니데이.
마굿간 형님들! 누님덜!
진짜로 병없이 무탈하게 용종 하나 없이 깨깟하게, 기냥 오래 오래 건강들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데이~~~!!!!
이만
라됴스타 본방사수하러 후다다닥~~~!!!!!
제야의종소리도 못들었는데.ㅋ
벌써 새해?인거임~^^
암튼~쭉!좋은일들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