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4만 5천키로 운전!!
올핸 벌써 1달만에 1만키로 운전.....
졸음 운전이 가장 위험하더라구요..
그래도 일이 있고 시간을 맞추어야 하니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잠을 깨우며 가곤 하지요.
이 방법, 저방법있지만
어쩌다 라디오에서 이문세님 노래가 나오면 정신이 말짱해 집니다. (짝퉁노래는 예외~~)
그러면 또 다시 한 참을 노래와 함께 추억을 더듬으며 운전하며 목적지를 향하죠!!
어젠 화성에서 대구로 오는길에 나오는 옛사랑~~
(딱~! 잠이 오려하는 때에)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니 갑자기 눈물이 울컥 나올뻔 했답니다... (이러면 안되나?)
동감하시죠?
ㅎㅎ
모두들~~ 안전운행하시고~~ 행복하세요
(근데 아무리봐도 차승원이 문세형을 닮아가는 것 같아요.... - 성아는 나보고 미쳤나고 했지만)
생각할 옛사랑이 없어서 정말로 미치겠습니당.*^^*
함~있나?~생각해 봐야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