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콘서트 '붉은 노을'로 지난해 12만 관객을 동원한 가수 이문세가 지방팬들의 요청에 11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문세는 오는 9월 21일 여수공연을 시작으로 당진, 구미, 인천, 천안, 군포, 경주, 목포, 거제 등 뮤지션들이 자주 공연을 열지 않는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붉은 노을' 전국 투어는 지난 1년 동안 29개 도시 74회에 걸쳐 12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던 히트 상품으로, 지난 4월 제주에서 피날레 공연을 마쳤으나 지방팬들의 구애에 추가 공연을 결심한 것.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무붕측은 "이번 추가공연은 이문세가 음악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해외 촬영을 나가 있는 동안 지방 공연기획사 팬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면서 "지방팬들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가 머리속으로 몇개 도시는 콕~콕~찍어서 맟추었는데요.
생각대로 갈길이 머네요.ㅠ
그래서 어빠께서 살림살이 거덜나신다고 글을 쓰셨나봅니다.
근데~어빠 쫓아서 공연장 다니다가 보면
살림살이 거덜나는 동시에 몸까지 거덜날것 같습니다.ㅍㅎㅎㅎ
여수며 당진이며.경주며.목포며.거제며~~~~~~~심란합니다.^^
글고~~저위에 이혜린기자가 기사를 잘못썼네요.ㅎ
제주의 공연일이 4월이 아니고 3월인데.... 어빠한테 관심이 없는 분인가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