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공연을 너무 보고 싶다고해서 어렵사리 표를 구하고 30일에 관람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고, 2시간반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노래를 많이 알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저랑 여자친구랑 굉징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중간에 문세라면을 주시는건 생각도 못했어요ㅋㅋ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게 좋은 공연 보여주신 문세형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참,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오프닝곡이 어떤 곡이였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요ㅜ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한번 공연 보러가고 싶어요~~
이쁜 추억..만드신거 추카드립니다~^^
그대여~나의 장미여~~~~
"휘파람"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