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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21.03.08 23:26 조회수 603

마굿간 서버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 되는군요.

(범수 화이팅!)

 

코로나의 기간은

잘 견디는 수밖에 없네요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우리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되기 위해선

누구의 말처럼 생태백신, 행동백신이

근본적인 해답일 듯 합니다.

무한욕망, 무한충족을 지향하던

그런 일상으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절제하고 공존하라!

사랑하고 연대하라!

 

스스로 많이 되새기는 말들입니다.

 

코로나이지만

손자, 손녀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사진을 올릴 수 없어

130일 된 손녀 동영상 링크 올립니다. 

웃자고 올리는 것입니다.

오빠보다 볼 살이 많아 호빵입니다. ㅎㅎ

 

https://youtu.be/Yi-JwFJPa0I

 

  • ?
    아기조랑말요정 2021.03.09 01:28
    손녀분이 완전 귀요미아기시네요ㅜㅜㅜ행복해보여요 좋은글도 잘읽고갑니다 마굿간 정말 아름다운 공간이여요.....
  • ?
    아탕 2021.03.09 07:25
    어떤분 말씀으론
    건국이래
    전세계가 힘들다는 요즘이네요

    잘 견디고
    웃으며
    옛날말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 ?
    귀여운도깨비 2021.03.10 13:54
    어머나~
    토동토동..귀요미
    이쁜이 덕분에 또 한번 웃어봅니다^^

    평범한 일상생활이
    언제될련지?모르겠지만
    그날까지 잘살아보겠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
    광양댁 2021.03.11 10:43
    [광양댁]

    애기들은 와이리 애쁠까요 ^^
    애쁜것만 생각하면 한집에 다섯명 정도는 낳아야할듯요 ㅎ'
    애쁨주고 사랑받는 아기의 2021년을 응원합니다 ~~
  • profile
    푸른등불 2021.03.12 10:33
    빛/ 허형만

    빛에는 날개가 있다
    날개 있는 것이 모두 그렇듯
    빛도 황홀한 꿈으로 난다
    꽃잎과 풀벌레 사이
    피래미와 물안개 사이
    빛이 날으는 길마다
    시간의 흔적이 하도 투명하여
    아주 잘 닦여진 그리움처럼
    싱싱하다 새날은
    언제나 그렇게 온다
    사랑하는 이여 그대는
    새날의 빛이다
    눈부시게 맑은 영혼이다.
  • ?
    운영자 2021.03.12 14:31
    감기처럼 계속 우리곁에 존재할수있다는군요.
    마음을 비우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 profile
    푸른등불 2021.03.15 11:35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이준관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꽃밭이 내 집이었지.
    내가 강아지처럼 가앙가앙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때
    마당이 내 집이었지.
    내가 송아지처럼 겅중겅중 뛰어다녔을 때
    푸른 들판이 내 집이었지.
    내가 잠자리처럼 은빛 날개를 가졌을 때
    파란 하늘이 내 집이었지.

    내가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내 집은 많았지.
    나를 키워 준 집은 차암 많았지.
  • ?
    한우리 2021.03.23 15:40
    손주바보 되셨네요. 행복하셔요.
  • profile
    이쁘니 2021.03.24 12:31
    아기들은 천사 맞습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수는 없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 profile
    내오랜... 2021.03.31 09:18
    절제하고 공존하라!
    사랑하고 연대하라!

    가슴팍에 새기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영상보니 호빵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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