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봉사단…
처음 신청할때 대부분 모든 분들이 많이 생각하고 고심끝에
어렵게 신청 하셨을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확정된 명단을 보고
운영자님이 심사숙고하며
선택 결정 하셨으리라는 생각이 들지만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어 글 올려 봅니다
정말로 ...
예시하신 선택기준에 맞게
착오없이 뽑으신게 맞는 건지요??
첫째
보수작업과 요리는 특기라 볼수
없다고 하셨는데
분명 신청을, 받을 때는 요리와
보수작업을 특기라고 예시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선정 시점에서 왜 특기가 아니라면서 빠지게 되었는지 정말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둘째,
신청 받을 때는 전.현직운영진을
선정기준으로 한다는 말은 없었고
긴 시간 성실하게 마굿간 활동을 해 온 회원을 우선으로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운영진 혜택이라니요??
그렇게 따진다면 전직 운영진 중 제외 된 최선재,이계영,박경민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해 해야 되는건가요?
셋째,
어린이놀이 및 교육 관련한 분야의 신청도 그렇습니다.
어떤 특기가 네팔에서 더 유용한 건지??
박영주,장원희,이지숙,김선주 회원의 놀이 보육 지원은 왜 선정에서 제외된 건지 궁금하네요.
넷째,
최종합격자와 1차합격자 구분도 그렇습니다.
1차합격자만 특기시연하는 것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합격을 발표하기 앞서 1차합격자를 발표하고 그들 전체를 대상으로 특기 시연을 하는 게 공정한 처사가 아닐런지요??~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결과는 힘들 수 있지만 보편 타당한 기준과 설득점은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많은 고심 끝에 저도 올렸으니 많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전직 현직운영진 혜택은
이번뿐아니라.늘 행사때마다 있었지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