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켜보니
그간 행사때마다 전직운영자 운영진 우선구제건에 대해서
불편한 시선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마다 공지글에서는 양해를 구했지만
잘못된 점도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전직운영자 프리패스는 퇴임후1년까지라던지
전직운영진 구제권은 퇴임후1년까지라던지
기준이 없었던 것이 말이죠
위의 혜택이 만들어진 시절은
회원수도 적어 거의 반이 운영진화 되어 있던 탓으로
그런 혜택에 대해서 무뎠던 것 같습니다
한번 운영자나 운영진하고 평생 혜택 누리것으로 보였다면
불편한 시선들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 확실하죠
이 혜택이
말하자면 운영진이 만들고 운영진이 누리는 것이 되니
음 ....
운영진이 연임을 빼고라도 마굿간이 20년을 바라보다보니
수가 엄청 많아집니다
성인 100명에서 150명 기준으로 행사진행을 할때
무시할 수 없는 비율인거죠
하여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프리패스권과 우선구제권은 종료하는 것이 어떨찌요
목사님 말씀처럼 대식구가 된 이시절에 맞는
마굿간의 변화가 필요할 시기라 생각됩니다
이번일 뿐 아니라 계속 이런 민심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겉으로만 평화로운 마굿간,,,이 될것이고
마굿간의 자존심에도 상처가 되지 않을런지요
척박한 세상속에서 만난 사랑의 마굿간
마굿간 안에서 만큼은 두루 공평하여
다치거나 노여운 마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도 특혜는 없으나
누구나 특별히 행복해지는 마굿간을 꿈꾸며 ....
마굿간 특별히 따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