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구구절절히 다 얘기할 성질의 것들은 아니라서 패스~
가장 굵직한 사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옥상까지 다 쓸 수 있는 4층으로 이사를 해서 급하게 (더 추워지기 전에) 몇몇 친구 불러서
고기도 한번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했더랬죠.
이사한지 한달이 좀 더 지나가니 이제야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네요.
전에 살던곳이 물이 진짜 안나와서 늘 고생이었는데 이사온 집은 아주 그냥 콸콸 쏟아집니다 그려.
덕분에 아내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 이사할 집은 100% 제 맘대로 구한거라서 ㅋㅋㅋ)
옥상 꾸며놓고 찍었던 사진 하나 투척하고 다시 휭~ 사라집니다요.
(자꾸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지금은 텐트 철수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