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직업인지라 강제 백수 한달 반을 접어드네요. 아마도 4월까지는 강제백수 ㅎㅎ 그래도 나에겐 대출이 있다! 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닌데.. 주말에 서울에서 양평가는 길 엄청 밀리더라구요. 다들 피난을 가는건가? 아마도 집에 갇혀 있는 분들이 많아서 답답함에 드라이브라도 가나 봅니다. 대한민국이 우울한 요즘입니다. 맘 같아선 벙개 날리고 싶은데 모임도 눈치가 보여서 ㅠ ㅠ.. 주제없이 글 쓰고 있네요.. 아. 저는 1월 31일 이사하고, 3월 1일 집사람 미용실 오픈하고, 아이가 스키타다가 보더랑 부딪혀서 병원 및 요즘은 학원 픽업에.. 일 없어도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모두들 사는 근황이나 얘기하면서 살아요^^ 보고싶따. LMS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는 학부형님들... 동병상련입니다.
저도 아들이 학교에 안가서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늘 딱 서울에 던져 놓고 막 울산에 돌아 왔습니다.
4월엔 좋아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