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리는.......제 심장소리입니다 ^^
12월 31일 공연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제 마음이랍니다. 점점 날짜가 다가오니 정신이 다 혼미해지네요.^^
11월의 생일에 신랑에게 선물로 받은, 아니 입금해놓고 돈내라고 협박하여 얻은 문세아저씨의 콘서트가 너무 기다려져요.
취소한 분 계셔서 거의 끝으로 2매 성공했는데 친구를 데리고갈지.. 울신랑을 데리고 갈까 고민중입니다.
울 신랑이 문세아저씨 팬은 아니지만 이 기회에 아저씨 매력에 푸~~~욱 빠지게 할지..
괜히 내기분까지 망칠까 싶어 .. 열심히 고민중이랍니다.
이번 콘서트가 예전에 가본 문세아저씨 콘서트 이후에 거의 십수년만이라 ~~
아웅~ 생각만해도 너무 기분좋답니다.
아웅.. ㅎ
아웅.. ㅎㅎ
괜히 기다리다 설레는 맘 주체할 길이 없어 끄적여 봅니다.
Be happy~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하시겠어요
물론~~매회 그러하시지만요*^^*
비록 공연에 가지 못 하지만 뜨거운 기를
가득 모아 오라버니께~~
그리고 공연장에서 함께 뛰실
마굿간 가족들께 쫘악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