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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5:09

서울 첫공후기

2024.04.04 15:09 조회수 199

아 ..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문세오빠 콘서트 관람하는거...

근데 어제 이루었습니다 딸과 함께요

티켓팅이 어려워 혼콘하려했는데  운이 좋아 한자리더

딸과 떨어져 앉아서 관람하긴했지만..

딸은 엄마가 '오빠'라 부르는 가수에 흠뻑빠져 

왜 오빠인지 알겠다고 합니당

오프닝부터 마지막 앵콜곡까지...정말 멋졌습니다

함께한 관객분들과 문세오빠 넘치는 에너지 

쉽게 잠을 잘수가 없는 밤이였습니다

한곡한곡 부를때마다 그 옛날 '꽃망울같은 추억이.'

이게 바로 노래의 힘인가봐요 

문세오빠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쁘니 2024.04.04 15:59
    행복한 4월의 밤이 되셧군요.
    저의 아들도 엄마 따라 문세 오빠를 오빠~~ 오빠~~ 한답니다.~~ㅋㅋㅋ
  • profile
    오빠바라기 2024.04.04 16:16
    그 설레임이
    그 기쁨이
    그 감동이
    제게도 느껴집니다~^^
    제 딸도 공연 관람후
    문며드는거 같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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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24.04.04 16:38
    어디 딸,아들 없는 사람 부러워서
    살겠나요 ㅎㅎ
    나는 혼자 오빠,형 다 불러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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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모 2024.04.04 19:05
    부러우면 지는건데
    나도 있네
    아들, 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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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둥할매 2024.04.04 22:32
    마굿간 2세들 많지요 저희 딸들 아들 모두 플레이 리스트에 오빠 노래 다 들어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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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디오매 2024.04.05 08:13
    ㅎㅎ 그까이꺼 떨어져 앉으믄 어때여~~~ㅎㅎㅎ
    행복한 시간인데~~~
    부럽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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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유시인 2024.04.06 09:50
    앞으로도 마굿간에 자주 놀러오시구요^^
  • ?
    화사랑 2024.04.06 20:25
    네 아구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
    바라기 2024.04.06 11:06
    공연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
    제 가슴이 둑훈둑훈
    늦지 않게 지금 나서야 겠네요
    너무 이른 시간인가 ㅋㅋ
    먼저 가서. 기다리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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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오랜... 2024.04.12 19:27
    담에는 딸과 꼭붙어서 그감동 만끽하시길 바래요~
    설마 딸이 문세오빠를 '아빠'라고는 안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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