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잘 지냅니다. ^^
오라버니 라디오 복귀소식을 접하고 mbc라디오 로그인 설정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이후 첫 로그인이라 할 일이 많더라구요.
그 모든것을 끝내고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아 생존신고합니다.
저는 잘 지냅니다.
그동안 준비하던 가죽공예지도자 1급 자격을 지난달말에 드디어 땄습니다.
햇수로 2년만입니다.
그렇다고 척척만들어 내지는 못하고 그저 스스로 생각하고 천천히 오래~~~ 엄청난 수정끝에 만들어 낸다는 정도예요. ^^;
이제 재봉틀을 배워보려구요.
공업용으로 전문적으로 배워 가죽과 접목하려고 합니다.
배움은 끝이 없네요. ^^
우리 마굿간 가족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오라버니라디오 들으면서 잘 지냅시다.
또 인사드릴께요. ^^
왜 이리 설레이는지.......라디오를 통해 오빠의 목소리를 들을수있다는게.....이렇게 좋을줄이야....
언능 11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