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올해에는 문세님 공연 한번 보겠노라 굳은 결심을하고..
스케줄을 이리저리 정리해 봐도.. 도무지 길이없다가..
우연찮게 12월 초 시간이 비게 되었지요.. 정말 이게 웬 떡인가싶었죠..
근데 이천은 단관이 없네.. 우짜지??
샾에오는 회원들에게 이천에 공연이 있음을 공지하고//
한 주에 걸처 공연 관람 가능한 회원 선발..
6명이 의기투압..
표 예매하려 컴을 켰죠..
뜨억!!
공연이 한달이나 남았는데......
매진이었다......
매! 진!
나는 어찌해야하나..
어.떻.게.
혹시.. 암표라도 어떻게..
다른 수많은 날의 공연은 저에겐 그림에 떡인지라..
마굿간 회원님들~
혹시... 암표라도 어떻게... 않될까요..??
서서라도 못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