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굿간배너
자유 게시판
2024.10.03 13:23 조회수 211

 

https://youtu.be/0W2Hpw8tUnc?si=ttnJrW0jeVQAc74v

     (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4'15''

            (1988.9.15  이문세5집)

       이영훈 작사, 작곡 / 김명곤 편곡 

 

 

안녕하세요 

2019.2.14   고이영훈님 11주기 추모공연 (한남동)때

공연장에서는 문세형님이 처음 부르셨다는

(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1987  이광조씨에게 이영훈님이 주셨던 이곡은

1988  이문세5집  앨범에 수록되게 됩니다

2018년 고이영훈님 10주기는 세종문화회관서 하고

2019년 11주기는 전국서 100-200명정도로

추첨을 통해 어렵게 한남동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문세형님은 왜 이곡이 희트 안했는지 모르시겠다고

하셨지만 5집 258만장 판매고를 올린 매니아와

팬들에게는 빅희트한  멋진 곡입니다

오늘 이곡을 같이 감상하시죠 ^^

행복한 가을 되세요 

감사합니다 ^^

 

 

20241003_130131.jpg

 

20241003_130213.jpg

 

1727515392951-2.jpg

 

 

20240928_185112.jpg

 

1714812340844.jpg

 

 

  • profile
    청춘 2024.10.03 13:55
    거실로 스며드는 가을햇살과 잘어울리는 곡인거같아~덕분에 나른한오후에 즐감하고가~
  • ?
    lenon 2024.10.03 14:47
    1989년 한창 사춘기던 그때, 홀로 남은 집에서 오후 내내 이 음악을 돌려 듣곤 했었죠... 아마도 수천번은 들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몇년 혹은 몇발에 한번 듣게 되네요...

    그 마음을 알 수 없어 흐르던... 눈물은 알 수 없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생각 나는가...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품에 잠시 머무른 한줄기 햇살이었네

    한줄 한줄의 너무 정제된 멜로디와 가사로 그리움을 잘 담아 내었죠...
  • profile
    붉은얼굴계탄남 2024.10.03 22:23
    소장님 감사합니다.^^ 잠자고 있는 노래도 깨워주시는군요 ㅋ 덕기 시리즈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ㅎ
  • profile
    이쁘니 2024.10.04 08:05
    오늘은 이곡부터 듣는 걸로 해야겠다~~ㅎㅎㅎ
  • profile
    그냥,늘 2024.10.04 08:09
    늘 좋아하고 즐겨드는다는
  • profile
    danmy 2024.10.04 19:53
    저도 어느 날 이 곡을 듣고는 그리움을 가득 담은 그 목소리에.. 눈물이 주르륵...ㅎ
  • profile
    인니하늘 2024.10.04 22:57
    마지막 공연 홀은 어디이신지요? 아담하니 좋네요.
    추천하신 노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시나몬제니 2024.10.05 13:49
    바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요~ ^^
  • profile
    윤윤맘 2024.10.05 18:24
    가끔씩 꺼내듣는 추억의 노래. 옛기억을 소환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
    허브캔디129 2024.10.05 23:15
    우와~~
    가만 듣다보니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되네요.
    이런게 행복이죠.
    잘 듣겠습니다^^
  • ?
    운영자 2024.10.07 16:58
    이거 진짜 미치게 만드는 노래인데..
    이 가을 정말..잔잔히 스며드는구나.
    아..
  • ?
    정승규 2024.10.08 09:39
    작곡가님과 형님의 時와 같은 음악
    음미하며 오랜만에 다시듣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 profile
    내오랜... 2024.10.10 11:41
    캬~~
    오늘저녁은 이노래들으며 한잔해야겠다!

    내 입에 잠시 머물은
    달달한 알콜이었나..
  • ?
    다솜 2024.10.12 07:47
    한남동 공연에 초대받지못해 넘 아쉬웠는데...

    아침 입원해있는 막둥이 병실에서 듣는 오빠음성 잔잔하니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자유 게시판new

단일배너

행사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