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문세형님 더 베스트 서울 연말 공연 이후 4년 만에 안동에서 문세 형님 콘서트를 보고 왔어요.
이번에는 둘째가 초등 학교 입학해서 가족 4명이 모두 관람을 했어요.
원래 와이프는 형님 노래를 좋아 하긴 했지만 나이 들면서 가사가 저 와닫는 다고 먼저 가자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보는 문세형님 공연을 생각 하면서 안동에 갔습니다.
첫노래를 듣는데 몸에 전율이 ㅋㅋㅋ
둘째 딸이 옆에서 제목 계속 물어 보면 가르쳐주고 같이 박수치고
너무 좋았어요~
원래 둘째는 그녀의 웃음소리뿐은 제일 좋다고 했는 데 공연 후 붉은노을로 ㅋㅋ
집에 오는 차안에서 얘들이 붉은노을 틀어 달라 해서 무한반복
듣고 왔어요.
이제 가족 모두 문세형님 팬이 되었어요.
정보 있다는 걸 이제 알아시 아쉽기는 하지만...
참 공연 후 B G M 으로 나오는 노래 제목이 몰까요?
공연의 감동을 느끼며 오랜만에 마굿간에 들어와 글 남깁니다.
모두 행복 하세요!
방갑습니다~
"그래 그럴수도 있겠지
그래 그럴수도 있어
좋은것만 생각할까..러브 투데이.
꿈을 꾸면 흰눈이 폴폴
눈을 뜨면 바람 솔솔
좋은일만 생각할까..
~~~~~~~러브 투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