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가을이되서~
매주 율동공원을 운동겸 산책했어요
2주전 토요일 이였어요
열심히 율동공원을 걷고있는데
멀리서 문세 오빠 노래소리가 ~가을단풍잎과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답게 들려오는거에요
막 뛰어갔죠~궁금해서~
ㅋ ㅋ ㅋ
마굿간 회원분중 한분일까요?
멋진 남자분이 스피커를 가지고 나오셔서 문세오빠 노래를 틀어논거에요(엄청엄청 크게여~)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약간의 리듬을 타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그모습이
자신감 있어보였고 멋져보였습니다
저는 덕분에 그옆 벤치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며 멋진 음악감상을 더불어 할수있었습니다
이루말할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낙엽이 다 떨어지기전에 가까운 공원에서 문세오빠 노래 감상하며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왔다니 즐거우셨겠어요
공원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