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작가’ 구자형이 추억하는 ‘별밤지기’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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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심야에 방송을 끝내고 귀가하고도 이문세는 그냥 잠드는 날이 없었다.
“저는 잠을 자는데 ‘별밤지기’는 여전히 불 켜고 뭘 봐요.
집에 도착한 팬들의 엽서가 매일 한 보따리가 되는데
그걸 일일이 체크하느라 잠을 설쳐요. 꼼꼼히 다 읽고야 잠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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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1:52:28 TVreport.]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으로...]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11256
별밤듣던 그 시절이 소록소록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