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가수 이문세가 이하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문세는 27일 오후 방송된 ETN '연예스테이션'에 출연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최근 앨범을 낸 이하이와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 친구는 나를 잘 모를 것"이라며 "음악적인 소통을 하면 굉장히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50대 아저씨의 음악인데 내 감성과 멀지 않네'라는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문세는 27일 오후 방송된 ETN '연예스테이션'에 출연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최근 앨범을 낸 이하이와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 친구는 나를 잘 모를 것"이라며 "음악적인 소통을 하면 굉장히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50대 아저씨의 음악인데 내 감성과 멀지 않네'라는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출신인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 11월 데뷔곡 '1,2,3,4'를 발표, 3주 동안 주요 음악프로그램, 음원차트 1위에 머물며 '괴물신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컴백곡 '잇츠오버(It's Over)'를 발표한 이하이는 해당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음원차트 10위권 내에 줄세우기 현상을 보이는 등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하이는 오는 28일 새 앨범 타이틀 곡 '로즈(Rose)'를 발표하며 가요계를 한 번 더 강타할 예정이다. 이번 노래는 YG의 컬러가 가득 담긴 곡이자 이하이가 선보이는 가장 대중적인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노래는 남자들의 가벼운 사랑에 대한 여자의 경고가 담긴 곡으로,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최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로즈'의 티저 영상에서 이하이는 '잇츠오버'에서 연출했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차갑고 시크한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하이는 오는 28일 새 앨범 타이틀 곡 '로즈(Rose)'를 발표하며 가요계를 한 번 더 강타할 예정이다. 이번 노래는 YG의 컬러가 가득 담긴 곡이자 이하이가 선보이는 가장 대중적인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노래는 남자들의 가벼운 사랑에 대한 여자의 경고가 담긴 곡으로,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최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로즈'의 티저 영상에서 이하이는 '잇츠오버'에서 연출했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차갑고 시크한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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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연예스테이션 이문세 인터뷰중 이하이 콜라보 제안
http://www.youtube.com/watch?v=OM1mWNmVwjc
문세오빠께서"아저씨"그러시니까
괜시리 어색해 지네요.ㅎ
오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