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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23.10.08 21:09 조회수 310

임진모 평론가와 몇몇 평론가들이 모여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였네요.

다양한 장르에 훌륭한 가수가 그 얼마나 많은데,  고작 몇 명의 평론가라는 인간들이 모여서 

이런 순위를 정한다는 것도 참 어처구니가 없을 뿐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자의적 선정을 했는지...  순위에 이문세님이 없다는 것에 큰 충격과 분노까지 느끼게 하네요....


17집은 더 많이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는 그저 아름다운 17집 손꼽아 어서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이문세의 노래는 반고흐의 그림처럼 오래 오래 사랑 받는  진정한 국민가수니까요... 




평론가 39명이 뽑은 ‘가왕’ 1위는 조용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59173?sid=115

  • ?
    귀여운도깨비 2023.10.09 00:09
    현태님...
    뜻은 알겠으나 우리나라 평론가 39명이
    전부다는 아니기에 이런 순위는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이곳 마굿간은 문세오빠의 노래를
    사랑하고♡응원하시는 분들만 모인 곳이므로...
    우리의 맘~*속에 문세오빠가 최고이고
    다른 아티스트님들이랑 비교 대상도 아닐겁니다~!
  • ?
    홈패 2023.10.09 07:54
    의미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본질은 형입지요~
  • profile
    내오랜... 2023.10.09 14:38
    님의 분노와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국민학교때 선생님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자기 엄마라고 답하는 옆집 친구 말에 발끈해서 쥐어패버진 적이 있거든요;;

    우리집 놀러올때마다 밥주고 간식챙겨주는 울엄니께 늘 고맙다며 세상에서 제일 고맙고 존경스럽다고 누누히 말하더니만, 자기 엄마라니??!! 때리고도 화가 풀리지 않아 그럼 두번째는 누구냐니깐,, 세상에나! 자기 아빠라네요?!

    그때느낀 배신감과 분노는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시질 않고있답니다. 지금도 옆집 살지만 대면조차도 안하고있을 정도로,, 이댓글을 쓰면서도 벽에 붙어있는 뭉크의 《절규》를 보며 울분을 삭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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